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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똥강아지들’ 음악에 맞춰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04:22: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양동근 딸 조이가 부전여전 끼를 대방출해 눈길을 모은다.


조이는 엘사의 100일 잔치를 맞이해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조이는 끼넘치는 표정과 함께 현대무용과 발레가 섞인 춤을 보여줬다.


엄마는 "현대 무용과 재즈 댄스와 발레가 다 섞여 있다"고 감탄했다.


서장훈은 조이의 춤을 보고 "뭐가 됐든 한가락 할 것이다"라고 놀랐다.


오주은 가족은 하비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에 간다.


진료를 시작하려 하자 갑자기 희재가 칭얼거리기 시작했고 엄마 오주은은 칭얼대는 희재를 달래느라 정신이 없다.


희수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엄마 대신 수의사의 질문에 대답하고 하비의 검사를 이어나간다.


하비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옆에서 “괜찮아”라고 계속 말해주며 7살 나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조이의 춤을 보는 내내 흐뭇하게 바라보던 MC 소유진과 서장훈은 “연예인 한다고 할 것 같다”, “뭐가 됐든 한 가닥 하겠다”라며 칭찬을 한다.


MC 소유진은 양동근 부부에게 조이가 연예인 한다고 하면 시킬 거냐고 묻고 부부는 긍정의 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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