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10분쯤 5.16도로 제3논고교 인근에서 시외버스와 렌터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17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중 10명은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0분쯤 5.16도로 제3논고교 인근에서 시외버스와 렌터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17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중 10명은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