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체육관에서 진행중인 2017 도민행복일자리박람회에 원희룡 도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원 지사는 행사장을 돌며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들의 기업정보, 구인 상황, 근로조건 등 현황들을 살펴보고, 실제 면접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지켜봤다.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61개의 우수 구인업체가 참가해 총 252명의 인력을 모집한다.
구직 희망자는 금일 오후 5시까지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해 채용정보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과의 심층면접을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