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디젠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디젠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1%(135원) 상승한 13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지난달 전북도가 새만금에 디즈니랜드를 유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기록 중이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월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북도 정책연구기관 전북연구원이 '새만금 대규모 테마파크 유치 구상' 연구에 돌입했다. 이에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공약인 디즈니랜드 등 새만금 복합테마마크 유치가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졌다. 디젠스는 새만금 사업 지역 인근 약 5만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젠스의 주요 매출은 배기계 시스템이고 주요 매출처는 한국GM, 르노삼성, 닛산트레이딩, 상하이지엠(유) 등이 있다. 제주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진에스엠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신진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29%(835원) 상승한 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신진에스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5일 신진에스엠에 대해 8일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기준가는 4405원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유지되지만, 주가가 내려가 가격이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만들어낸다. 앞서 신진에스엠은 한 슈퍼개미가 무상증자를 요구하고 11억원의 차익을 실현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신진에스엠은 표준 플레이트를 생산해 관련분야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화성밸브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 41분 기준 화성밸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17%(1460원) 상승한 7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이 러시아 가스를 대체할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 설치를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각)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의 정상들과 함께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논의 중인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프랑스를 거쳐 중부 유럽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유럽의 에너지 안보가 안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졌다. 한편 화성밸브는 국내 1위 밸브 전문기업으로 1987년 4월에 설립되어 LPG 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0년 3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등록하여 자금 조달 및 신인도 상승을 이루어 내 밸브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프알텍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12시 13분 기준 에프알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28%(665원)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기업 간 거래(B2B) 전문 네트워크 사업자 카지트로부터 5G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카지트에 5G 민간광대역무선서비스(CBRS)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카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교육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공공시설, 도서관, 의료 기관 등 다양한 기업과 공공 서비스 조직에 맞춤형 차세대 5G 사설망을 구축한다. 앞서 에프알텍은 KT와 세계 최초 개발한 5G 이동통신 광중계기로 국내, 해외 5G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에프알텍은 통신장비 사업 부문, 에너지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통신장비 부문은 광중계기, 인빌딩 중계기 등을 판매하고 에너지사업 부문은 LED조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홈캐스트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홈캐스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72%(510원) 오른 4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캐스트 주가 상승에 대한 특별한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앞서 홈캐스트는 지난 7월 4일 삼성전기와 32억 규모의 이미지센서 공급을 계약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32억1700만5000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액 대비 18.85%에 대항한다. 한편 홈캐스트는 비디오 및 기타 영상기기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루다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41분 기준 이루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43%(1140원) 상승한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루다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분기 110억원을 웃도는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공개된 이루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둘 다 약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3.1%, 396.5%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5% 증가했다. 이루다 측은 “하반기에는 VSLS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의 레이저 의료기기 'reepot' 출시가 9월에 예정되어 있다"며 "신제품 런칭에 따른 매출액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루다는 2006년에 설립된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피부, 미용, 성형, 치과 분야 관련 전문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우원개발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우원개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68%(765원) 상승한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폭우에 따른 서울 침수·호우 피해 복구관련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남구 등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한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 등 수해예방 대책에 총 3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1단계로 오는 2027년까지 서울 주요 도시에 대심도(지하터널)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마친다. 구체적인 실행 준비를 위해 재난기금 등 관련 재원을 즉시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원개발은 토목산업, 도로공사, 철도공사, 지하철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매출 비중은 각각 토공사업 96.55%, 도시개발 2.97%, 기타 0.48% 등이다. 한편 현재 강원영서남부·충청·전북북부·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는데, 충남·대전과 충북·전북 일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충청·전북·경북북부내륙엔 50~100㎜, 경기남부·강원중부·강원남부·전남·경북·울릉도·독도에 20~80㎜ 비가 더 내리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새빗켐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27분 기준 새빗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2만700원) 상승한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배터리 소재 탈중국화가 구체화 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구축될 가능성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새빗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을 재활용해 비료 원료가 되는 인산을 생산하는 업체로, 폐리튬이온 2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 분리해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 2차전지의 부원료를 공급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 폐전지 관련 사업부 60%, 폐산 재활용 사업부 30% 비중을 기록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가격 인하와 직결된다. 전기차 가격의 30~40%는 배터리값인데, 이중 절반 이상이 원자잿값이다. 전기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원자재를 재활용하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투자자 사이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가 주목받는 이유는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지 수년이 지나며 폐배터리의 물량이 늘어나면 재활용 시장도 함께 커질 것으로 전망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카본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13분 기준 한국카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9%(900원) 상승한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카본 주가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카본은 지난달 28일 삼성중공업과 4450억원 규모의 LNG 수송선 및 LNG 추진선의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0.99%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 27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한편 한국카본은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 미래 연료로 꼽히는 액화수소 보랭재 기술을 확보해 탄소섬유 등을 활용한 복합소재는 항공 우주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등에서 친환경 경령화 소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아텍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5분 기준 모아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5%(1180원) 상승한 9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급등한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는 상황이다. 모아텍은 전자기기·가전·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소형정밀모터인 STEPPING MOTOR의 생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편 모아텍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롤스로이스와 수소 연료전지 및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섰다는 소식에 수혜를 입은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아제강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55분 기준 세아제강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5%(1만3000원) 상승한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수도권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많은 피해가 발생해 수해 복구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경기 양평(용문산) 532.5mm, 서울(기상청) 525.0mm, 경기 광주 524.5mm, 여주(산북) 495.0mm, 강원 횡성(청일) 365.0mm, 홍천(시동) 357.0㎜, 평창(면온) 280.0mm, 춘천(남이섬) 256.5mm의 비가 내렸다. 공공시설 가운데 선로 침수는 10건(서울), 철도 피해 6건(서울 3건, 경기 3건), 제방유실 8건, 사면유실 28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유시설 가운데 주택·상가 침수는 2676동, 옹벽 붕괴 7건, 토사유출 29건, 농작물 침수 5ha, 산사태 11건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정전은 41건 발생 중 37건이 복구됐으며, 경기 양평, 광주에서는 아직 복구 중이다. 각종 시설의 응급복구는 2800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자연과환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9%(95원) 상승한 1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연과환경이 최근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 관련주로 언급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폭우에 따른 서울시 자치구별 피해 현황 잠정 집계결과 주택·상가침수 3430건, 도로침수 224건, 산사태 10건 등의 피해를 입었다. 오늘(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호우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7명(서울 4명·경기 3명), 부상 17명(경기)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인 9일 대비 실종자는 1명, 부상자가 2명 추가됐다. 침수 피해로 인한 이재민은 398세대 570명으로 불어났으며, 일시 대피자는 724세대 1253명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공시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파인건설과 평택시 포승에 위치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중 PC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수질정화·지하수 정화·조경 등 환경생태복원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청계천 복원사업, 한강르네상스 사업, 새만금방수제 사업 등 국내의 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덴티움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12시 17분 기준 덴티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0%(8200원) 상승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덴티움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로 인한 중국 대도시 봉쇄와 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실적 우려를 씻어냈다. 덴티움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한 967억 원, 영업이익은 108.6% 늘어난 35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12%, 50% 웃도는 수준이다. 어제(9일)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2분기를 포함해) 3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증가는 봉쇄 우려 속에도 주력 수출지역인 중국이 견조한 가운데, 유럽과 아시아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데 하반기에도 특별한 비용 증가 요인은 파악되지 않으며, 수출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를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성광벤드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12시 17분 기준 성광벤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2%(125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광벤드가 하반기 성장의 기반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광벤드는 전날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7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71억3200만원으로 같은 기간 84.7%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98억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는 석유화학 플랜트 수요 증가에 따른 고부가 가치 제품인 스테인리스와 합금강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유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천연가스 발주가 미국을 중심으로 지속될 것이며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라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레버리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피팅업체가 과점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LNG 프로젝트, 고유가 관련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일어나면서 공급자 우위의 시장으로 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스모신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모신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6%(5100원) 상승한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별한 이슈나 공시 없이 상승하는 원인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967년에 설립된 코스모신소재는 1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