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희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d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그녀의 갬성”, “세상 혼자사는 기분”, “저랑너무닮으셔떠여.....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진남희는 한수미의 후회가 담긴 고백을 듣고 "가정있는 남자랑 애까지 낳아놓고 왜 이리 당당하냐. 최대성의 핏줄인데 어찌 너희 모자간의 일이냐"며 울부짖다 오열했다. 그로 인해 MS(다발성 경화증)병세가 더욱 악화된 진남희는 급기야 시력을 잃어갔다. 26일 방송된 ‘황금정원’ 마지막 회에서 동주는 자신의 이름과 인생을 완벽하게 되찾으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한지혜는 이번 작품에서 극 초반 밝고 명랑한 무한긍정주의자로 분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힐링 에너지를 전파하는가 하면, 파트너 이상우와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숨겨진 과거를 파헤치는 과정에서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한편, 진실을 확인한 후의 복잡다단한 감정 변화를 밀도 높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대폭 상승시켰다.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 쫄깃한 긴장감까지 한지혜의 열연을 바탕으로 ‘황금정원’은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 속에 행복한 마침표를 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시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7일 정시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photo by @cine3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넘 귀여우신 두분 ㅠㅠ”, “크루 넘 좋아요ㅋㅋ”, “운동화 뭔지 여쭤도될까오ㅡ”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주 파티 분위기 즐기는 채이니~^^”, “수연님 닮아서 적응도 빠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전도연이 특별출연해 영화 데뷔작 ‘접속’과 ‘밀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도연은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지미 선배님을 뵀다. 김지미 선배님은 800편 영화에 출연하셨다고 들었다. 나는 고작 18편 찍었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MC 정재형은 전도연에게 “‘접속’의 ‘수현’을 연기하며 가장 어려웠던 장면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전도연은 “마지막 공중전화 장면이 제일 부담 됐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이 대사 안에 다 담겨야 했는데 신인이었기에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스트레스가 컸다. 지금 봐도 감성적으로 뒤처지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재석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해 서운함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이상순에게 “결혼을 잘 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나는 잘했다고 생각하는 쪽이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유재석은 "제가 그동안 받은 돈으로 반 정도는 같이 출연했던 분들을 위한 농산물을 샀다. 지금 35만 원 정도가 남았는데, 화문석을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장은 "감사하게도 그때 유재석 씨가 수확했던 왕골들로 화문석이 나왔다"고 말하며 화문석을 보여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민종은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이자 대통령의 심복인 ‘윤한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승기(차달건)를 죽이는 데 실패한 박아인은 문정희(제시카)가 장혁진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을 다시 부르자 명예회복을 위한 준비를 시작, 이번엔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말에 “뭘 그렇게 열 받고 그러세요. 이거 한 방이면 끝나는데”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홍승범(김정현)이 판사에게 판결을 재촉하는 그 순간, 쾅 하고 법정 문이 열리며 차달건이 "김우기 데려왔다"고 외치는 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윤한기’ 역의 김민종은 기쁨, 분노, 좌절, 증오 등 급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소화해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는 가수 정훈희, 김성환, 김혜연, 장계현, 강민주, 하춘화, 김용임, 강민, 라나, 세진이, 정연순, 도현우, 정훈희 서지원, 이환호, 양용모, 하춘화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정훈희와 하춘화는 환갑이 넘은 나이를 잊은 열정의 무대로 오프닝과 엔딩 무대를 나란히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임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55세다.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대표곡으로는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양세종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무사 서휘를 연기한다. 방원은 휘의 속내와 정체를 다그치며 몰아세웠다. 휘는 살기등등한 눈빛과 차가운 미소로 방원과 맞섰다. 휘는 ‘왕이 될 자’ 방원의 위압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희재는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강개(김대곤 분)이고, 이를 지시한 것인 남전(안내상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강개를 죽이려 칼을 들기도 했지만, 연이를 구하기 위해 강개가 필요한 휘를 위해 복수를 접어두기도 했다. 이로써 남전이라는 같은 목표가 생긴 희재와 휘는 힘을 모으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난 밥이 나라다. 쌀이 뒷간에서 나면 뒷간이 내 나라야”라고 말하는 서휘. 이 장면은 이 드라마에서 전하고자 하는 대의에 희생당하는 민초들의 서글픈 운명을 단박에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가 표현하는 서휘의 서늘한 위엄은 피비린내 나는 전장을 뚫고 살아남은 처절한 피로감이 함께 있었다. 동생 서연(조이현 분)을 가까이에서 지키지 못하는 아픔도 담겨 있다. 양세종은 이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위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5일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I'm not a diamond. Please don't ask for eternity from me. Don't force me to look the same .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녀무이쀼 ㅠ”, “이쁘세요”, “이쁘닼!!!!!!”, “너무 너무 이뻐요”, “너무이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은 우주안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