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는 가수 정훈희, 김성환, 김혜연, 장계현, 강민주, 하춘화, 김용임, 강민, 라나, 세진이, 정연순, 도현우, 정훈희 서지원, 이환호, 양용모, 하춘화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정훈희와 하춘화는 환갑이 넘은 나이를 잊은 열정의 무대로 오프닝과 엔딩 무대를 나란히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임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55세다.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대표곡으로는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