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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우 전도연이 특별출연해 영화 데뷔작 접속과…? `방구설 1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19:06: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전도연이 특별출연해 영화 데뷔작 ‘접속’과 ‘밀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도연은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지미 선배님을 뵀다. 김지미 선배님은 800편 영화에 출연하셨다고 들었다. 나는 고작 18편 찍었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MC 정재형은 전도연에게 “‘접속’의 ‘수현’을 연기하며 가장 어려웠던 장면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전도연은 “마지막 공중전화 장면이 제일 부담 됐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이 대사 안에 다 담겨야 했는데 신인이었기에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스트레스가 컸다.


지금 봐도 감성적으로 뒤처지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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