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양용모, 이환호, 정훈희 서지원, 도현우, 정연순, 세진이, 라나, 강민, 김용임, 강민주, 장계현, 김혜연, 김성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첫 무대는 정훈희가 ‘그 사람 바보야’로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하춘화가 최숙자의 '눈물의 연평도'로 꾸밀 예정이다.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현재 나이 65세다. 1961년 매우 이른 나이에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등장했다. 정훈희는 1952년생 68세이며, 1967년 ‘안개’로 가요계에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2'에서는 굴전, 루러우판, 타이완식 소시지, 멘셴, 전주나이차 등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고차, 굴전, 선지 찹쌀떡, 전주 나이차, 타이완식 소시지, 대창 굴 국수, 금귤 레몬 주스를 먹는 것은 물론 각 음식에 대한 설명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메뉴는 ‘깨꿍’을 주문했다. 닭고기 말이로 알려진 ‘깨꿍’은 닭고기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백종원은 “하필 점심 먹은 바로 옆에 이 가게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방해해”라면서 “하긴, 다이어트를 왜 해”라고 자신을 다독여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은 "이 집 잘한다"면서 "연한 장조림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루는 조림, 러우는 고기, 판은 덮밥이라는 뜻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1회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방문한 설민석과 전현무, 특별게스트 업텐션 이진혁과 아나운서 박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판문점을 찾은 이진혁, 전현무, 설민석, 박연경은 군사정전위원회 JDO 사무실을 찾았다. 군정위 사무실은 군사분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사무실로, 유엔사와 북한의 통신과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고. 네 사람이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는 멕쉐인 소령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멕쉐인 소령은 “주로 (전화로) 통신이 잘 되는지 혹은 상황에 따라 공식 사항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전인화에 대한 팬심을 깜짝 공개했다. 설민석은 "대한민국에 도둑이 2명 있다.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 전인화와 결혼한 유동근"이라며 "전인화 씨는 이상형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였다. 저희 세대에 베아트리체였다”고 깊은 팬심을 고백했다.먼저 전현무가 선을 훌쩍 넘고, 그 손을 잡고 설민석도 이진혁도 박연경도 선을 넘었다. 긴장된 표정으로 발걸음을 뗀 멤버들은 그저 한걸음이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극본 도현/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리옌루갈)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박성웅은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인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를 연기한다. 아르고스를 향한 처절한 복수심으로 직진하는 강기범과 절대 악 황득구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조동혁이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루갈의 조장 ‘한태웅’ 역으로 힘을 더한다. 전 아르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진달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진달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 한시즌 열심히 달렸으니 이번엔 배구도 화이팅해볼게요 가을도 얼른 지나갈 것 같아 벌써 아쉬운 마음 매시즌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항상 지켜주시는 주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주 몇달만에 교회갈 수 있어서 설레는 아기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쁜 달래느님”, “ㅎㅎ 진짜이뻐요”, “여신 최고입니다”, “사랑해요~ 야구”, “와 달래아나운서님 너무 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고민시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 중인 고민시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도둑 잡기 레이스'에 참여했다. 버라이어티 예능이 사실상 처음인 고민시는 촬영 초반 어색해하는 듯 했지만,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수줍음은 온데간데없는 반전 예능감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과 송지효도 전철역에서 박장대소와 옆돌기 등 미션을 수행했다. 전소민은 아무도 알아보지 않자, 스스로 전소민 이름을 부르며 사람들을 의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선생님은 웬 고생이냐"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선생님께서 집에 갔다 오면 늦으실까 봐 전날 요가 매트에서 잔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서 명희로 나왔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런닝맨’의 출연진은 영화 속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고민시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경기는 민시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각자의 개별금고를 확인한 뒤, 멤버들은 도둑검거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양세찬을 쉽게 찾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30일 강예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강예빈은 매력적인 흰색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99회’에서 태준(최정우)은 외국으로 밀항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곰치국을 먹기 위해 미란(이상숙)의 식당을 찾았다. 방송에서 임미란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라고 몰락한 최태준을 도발했다.최태준은 "나랑 광일이 인생 망쳐놓고 정신을 못 차렸다"고 하며 "나는 날 밝으면 여기 없으니 무슨 짓을 해도 된다"며 임미란의 목에 손을 댔다. 광일은 시월에게 “나한테 왜 이래?”라고 물었고 시월은 “나 벌 받은 거야. 그러니까 나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 미안해. 정말 많이 미안했어”라고 했고 광일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됐다. 광일은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는 시월을 찾아가서 사과를 했는데 이에 시월은 “여권 찾으러 왔지? 어딜 가든 광일 씨 마음이다. 쫓기든 가지 않아도 된다. 여기 있든 가든 마음 편히 가져”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마디픽쳐스는 "김서형은 어떤 작품이든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맡은 캐릭터마다 김서형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구축해낸 훌륭한 배우"라며 "배우가 연기에 몰두해서 좋은 극을 만들어내고 연기자로서 더욱 견고하게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드라마 'SKY 캐슬', '아내의 유혹', '이리와 안아줘', '굿와이프', '어셈블리',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봄', '악녀' 등 작품성은 물론,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을 이끌어왔다. 마디픽쳐스와 동행을 통해 연기자로서 더욱 탄탄한 작품 활동의 초석을 다지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극에 몰입할 수 있게 됐다. 김서형은 30일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최근 영화 ‘모교’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올 12월에는 영화 ‘미스터 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첫 단독 주연작인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광수대 경감 차영진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빈은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유빈은 “정말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던 이래경 감독님과 촬영했다. 무척 예쁘게 찍어주셔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로파이 힙합 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주인공 유빈 X 박나래의 호흡 이래경 감독의 연출, 이 세 가지 요소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아울러 유빈은 컴백을 기념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Be Myself'(비 마이셀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