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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온데간데없는 반전 예능감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18:09: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고민시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 중인 고민시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도둑 잡기 레이스'에 참여했다.


버라이어티 예능이 사실상 처음인 고민시는 촬영 초반 어색해하는 듯 했지만,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수줍음은 온데간데없는 반전 예능감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과 송지효도 전철역에서 박장대소와 옆돌기 등 미션을 수행했다.


전소민은 아무도 알아보지 않자, 스스로 전소민 이름을 부르며 사람들을 의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선생님은 웬 고생이냐"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선생님께서 집에 갔다 오면 늦으실까 봐 전날 요가 매트에서 잔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서 명희로 나왔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런닝맨’의 출연진은 영화 속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고민시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경기는 민시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각자의 개별금고를 확인한 뒤, 멤버들은 도둑검거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양세찬을 쉽게 찾아냈고, 다른 나머지 도둑을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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