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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루갈’ 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18:48: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극본 도현/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리옌루갈)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박성웅은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인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를 연기한다.


아르고스를 향한 처절한 복수심으로 직진하는 강기범과 절대 악 황득구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조동혁이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루갈의 조장 ‘한태웅’ 역으로 힘을 더한다.


전 아르고스의 간부 출신인 그는 최근철(김민상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기계팔 이식 후 특수경찰조직인 루갈의 멤버가 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는 그는 의리파에 책임감이 투철한 인물.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조동혁은 ‘루갈’에서도 선 굵은 활약을 선보인다.


뛰어난 격투술과 막강한 힘을 장착하고 최고의 살인 병기로 거듭날 ‘한태웅’의 서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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