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수원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로우 올레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어제 방송잘봤으”, “슬로우슬로우 킉킉”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자타 공인 연예계 풋살 실력자 이수근과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이천수가 함께 ‘Goal(골)미남 축구단’을 결성한다. 풋살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대거 합류한 사실이 밝혀지며 과연 ‘Goal미남 축구단’이 연예계 어벤져스급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al미남 축구단들이 하나둘 씩 모였다. 이수근과 감독 이천수가 먼저 도착했다. 솔로로 출사표를 던진 가수 하성운이 도착, 이천수는 "끼가 있다"면서도 하성운을 알아보지 못 하며 "누구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촬영에 대한 설렘으로 들뜬 마음도 잠시, 이천수 감독은 다짜고짜 입단 테스트를 선언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한다. 개인 순위를 매겨 1군과 2군을 나눈 뒤 하루 종일 차등 대우할 것을 밝히자 현장은 멤버들의 원성으로 가득 찬다. 본격적으로 실력을 검증하게 위해 거두절미하고 레벨 테스트를 확인했다. 이천수는 "1위부터 12위까지 순위를 뽑아 1군과 2군 차별대우할 것"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요즘 책방'에는 범죄심리 전문가 김태경 교수와 철학자 이진우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진우 교수는 “니체의 짜라투스는 이렇게 말했다를 함께 읽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경 교수는 대검찰청에서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성폭행 사건 같은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만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일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김태경 교수는 “공감과 동감은 다른 것이다. 공감은 하되 동감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며 짧은 팁을 전했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다룬 공판 기록의 주인공 아돌프 아이히만은 아르헨티나로 도주해 15년 만에 체포된 1급 나치 전범. 유대인들을 수용소로 수송하는 업무를 처리하며 유대인 학살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 아이히만은 1961년, 충격적인 모습과 증언으로 전 세계를 경악케 했다. 아이히만은 반인륜적 학살을 일으킨 전범으로 보기 힘들 정도의 '지극히 평범한 외모'로 세상을 놀라게 한 것에 이어, 33차례의 공판에서 "독일의 군인 공무원으로서 지시대로 했을 뿐이다. 나는 유대인을 죽이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해 분노를 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티켓을 오픈한 'Here & Now'는 실질적으로 약 3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많은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전해졌다. 공연제작사와 소속사는 아티스트와의 긴밀한 논의 끝에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케빈오는 “더 많은 팬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오직 케빈오의 음악 팬들을 위한 무대가 펼쳐질 콘서트 'Here & Now'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려원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12/16 jtbc 월화 9:30 검사내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대박 냄새가 난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티저 포스터에는 수많은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시선을 떼지 못하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눈 맞춤은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커플이 된 사이처럼 다정해 보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SOSO'로 돌아온 위너가 '아이돌999' 오디션에 두 번째로 도전했다. 이미 1호 멤버로 합류한 강승윤은 데프콘, 정형돈과 함께 심사위원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999' 1호 멤버인 강승윤을 시작으로 정식 포즈를 취하며 인사했다. 본격적으로 신곡 'SOSO'에 대해 물었다. 진우는 곡 제목을 언급하면서 "노래가 SOSO"라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작곡자인 승윤이 이를 걱정하면서 대신 노래를 소개했다. 위너 리더인 승윤이 다시 위너로 변신하면서 "힘든 상황에서 주변 사람의 위로를 받을 때 상황을 표현, 겉으로는 담담한 척 했지만 아픔을 간직한 내면의 상태를 담은 곡"이라 설명했다. 송민호는 '지각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송민호가 자꾸만 늦게 나온다는 것. 송민호는 "'신서유기' 촬영장에는 20분 먼저 간다."고 밝혀 멤버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송민호는 재차 사과를 이어갔다. 이후로도 송민호는 재킷 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 점, 밤에 음악을 크게 트는 점들을 폭로당했다. 최초 재응시 평가를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일곱 번째 OST ‘흉터’가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흉터'는 아무리 불러도 닿을 수 없고, 상처와 흉터만 남는 사랑에 슬퍼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감성이 곡과 잘 어우러져 애틋한 마음이 곡에 잘 녹아있다. 김연지는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가진 실력파 보컬리스트. 올해 초 싱글 앨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표했고, SBS '열혈사제', JTBC '눈이 부시게'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어릴 적 별명이 '인형', '미스코리아' 등이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학교다닐 때도 선생님이 '우리 미스코리아 어디 갔어? 그랬다. 별명이 엔젤, 팅커벨 등이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서정희는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다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예전에 영어학원에 다녔다. 길 가다가 사진작가한테 캐스팅됐다"고 털어놨다.지주연은 또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도 했고 섣부른 상태에서 결혼을 한 것 같다”며 “나를 돌아본 계기가 됐고, 내 모든 인생관을 바꾼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오후에 방송된 tvN'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는 시칠리아식 오징어순대와 피자빵 등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시칠리아 내장버거는 빵의 종류에 따라 파니 카 메우사와 포카치나 카 메우사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내장은 소의 지라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밝힌 백종원은 “소의 간처럼 생긴 건데 옛날에 설렁탕에도 넣어 먹고 빈혈있거나 생으로도 많이 먹는 부위”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파니카메우사가 고기의 잡냄새는 아예 안 나고, 손님 많은 집을 가야 신선한 내장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와인과 함께 먹을 살루미 치즈 모둠 '탈리에레'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돼지다리를 소금에 절여서 만든, 프로슈토와 목살 코파, 살라미다"면서 "공통점은 고기를 익히지 않고 소금에 절여서 만든 햄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