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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OSO’ 이미 1호 멤버로 합류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8 06:37: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SOSO'로 돌아온 위너가 '아이돌999' 오디션에 두 번째로 도전했다.


이미 1호 멤버로 합류한 강승윤은 데프콘, 정형돈과 함께 심사위원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999' 1호 멤버인 강승윤을 시작으로 정식 포즈를 취하며 인사했다.


본격적으로 신곡 'SOSO'에 대해 물었다.


진우는 곡 제목을 언급하면서 "노래가 SOSO"라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작곡자인 승윤이 이를 걱정하면서 대신 노래를 소개했다.


위너 리더인 승윤이 다시 위너로 변신하면서 "힘든 상황에서 주변 사람의 위로를 받을 때 상황을 표현, 겉으로는 담담한 척 했지만 아픔을 간직한 내면의 상태를 담은 곡"이라 설명했다.


송민호는 '지각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송민호가 자꾸만 늦게 나온다는 것.


송민호는 "'신서유기' 촬영장에는 20분 먼저 간다."고 밝혀 멤버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송민호는 재차 사과를 이어갔다.


이후로도 송민호는 재킷 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 점, 밤에 음악을 크게 트는 점들을 폭로당했다.


최초 재응시 평가를 시작했다.


신인개발 기준조건에 대해 강승윤은 "열정과 갈망이 필요하다"며 매의 눈으로 이를 바라봤다.


먼저 미담천사 진우의 셀프 미담이 이어졌다.


진우는 태풍 링링과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를 했다는 선행 미담을 전했고 멤버들은 "마음도 잘 생겼다"며 훈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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