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일곱 번째 OST ‘흉터’가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흉터'는 아무리 불러도 닿을 수 없고, 상처와 흉터만 남는 사랑에 슬퍼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감성이 곡과 잘 어우러져 애틋한 마음이 곡에 잘 녹아있다.
김연지는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가진 실력파 보컬리스트. 올해 초 싱글 앨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표했고, SBS '열혈사제', JTBC '눈이 부시게'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