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시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ound my new best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가수 태연,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은 렘브란트 광장에서 열린 버스킹에서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시에 성공적인 솔로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 발라드 ‘만약에’를 선곡, 제목만으로도 젊은 현지 관람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애절한 목소리로 현지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기까지 했다. 방송에 등장했듯이 암스테르담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 EDM 축제 중 하나인 암스테르담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도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오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3일 지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호대기중인 차안에서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기어에 손을 올려 놓으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모던 패밀리’ 식구들이 자연과 함께 하루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임하룡 부부는 노년을 고향에서 보내고픈 마음이 있었지만, 임하룡은 서울과 왕래하기 쉬운 터미널 인근의 아파트를, 아내 김정규 씨는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을 원했다. 두 사람은 일단 매물을 보기 위해 단양으로 떠났습니다. 성현아는 제작진에게 “제가 일을 할거라고 생각은 못하고 내려왔는데 텃밭 일을 하게 되서 너무 기뻤다. 제가 고구마, 감자 캐서 수확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박원숙을 도와 배추와 마늘 씨를 심었다. 성현아의 빠른 손놀림과 똑부러지는 솜씨에 박원숙은 “도시미인인 줄만 알았지 저렇게 일을 잘할 줄 몰랐다”라고 놀라워했다. 간단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부지런히 반려동물의 아침밥을 챙겼다. 실제로 “강아지 8마리, 고양이 30여 마리를 돌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 아이들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 왔다”고 털어놨다. 반려동물과 어울려 느릿한 자연 속 삶을 살고 있는 김민정 부부와 필립-미나 부부의 만남이 다음 주로 이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권상우는 "김영철이 밥값을 계산해준 적 있다"며 "우연히 두 명이 내 밥값을 내줬는데 그게 정우성과 김영철이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축하의 말을 건네자 이상민은 “빚을 다 갚은 건 아니고 빚은 갚아야 하는데 모든 은행에서 압류 해제 됐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권상우가 이혜영에게 '내일 아는형님'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정말 고마웠다"며 그동안 정우성과 김영철이 밥값을 내줬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상우네 부부랑 친해서 함께 자리를 하게 됐다"디오에서 인연이 되서 어제 같이 있었다”라고 말했다.또 권상우는 "어제도 김영철 부부를 만났는데 이상민 여자친구와 밥을 먹었다"며 "누나가 쿨하시더라"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31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결단으로 다시 뭉친 청일전자 ‘외인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은 청일전자의 자체 제작 청소기 판매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먼저,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과 ‘착붙’ 모드로 집중하고 있는 이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리는 어쩌다 사장이 된 말단경리 ‘미쓰리’가 아닌, 회사와 직원들을 지키는 용기 있는 대표 이선심의 눈부신 변화와 성장을 있다. 방송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엔딩은 물론, 가슴을 두드리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끝없는 열공이야말로, 이혜리표 이선심이 역대급 ‘공감캐’로 손꼽히는 이유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압도하는 ‘유부장’ 김상경의 촬영 현장 뒷모습도 공개됐다. 카메라 밖에서 만난 그는 언제나처럼 훈훈한 꽃미소를 발산하며 탁월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에 대한 의리로 다시 청일전자에 돌아온 유부장은 여전히 뼈 때리는 ‘팩폭’ 일침을 가하며 직원들의 꺼져있던 열정에 불씨를 당겼다. ‘죄송하다’는 말을 습관처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이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눈뜨자마자 머리도 못말리고 테니스장 찾아가는 열정의”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기상캐스터이귀주”, “예뻐요 참예뻐구나”, “테니스자세좋으신듯”, “오.~ 귀주님 폼 좋아요. ^^”, “귀주는 토끼예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귀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지연수가 출연했다. 지연수는 "우리가 결혼식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출산한 지 1년 안 된 상황이었다"며 "마침 돌잔치를 할 상황이었다. 남편이 지금 아니면 결혼식을 못 할 것 같다고 빨리하자고 하더라"고 돌잔치와 결혼식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수는 "지금 못하면 5년 뒤에 할 텐데 45세에 하기는 싫더라. 그래서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몇 일 후에도 지연수는 “지금 생각해도 그 돈 아깝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하는 어린 아이돌의 모습이 남편에게 계속 보여서 화가 나더라"며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저와 아이를 감싸주지 못 하는 비겁한 모습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나영은 "아이들이 무슨 반찬을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또래 어머니들은 "밥과 미역국을 좋아한다"고 대답해줬다. 김나영은 4살 신우, 13개월 이준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진세연은 거침없이 아침 세수를 했고 이영자는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이 집만 카메라가 다른 게 간 건 아니냐”라고 묻기도 했다. 김나영은 "아줌마 연예인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너희는 무슨 반찬을 좋아하냐"며 "어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냐"고 물었다. 두부를 맛본 이준은 그 맛에 푹 빠져 김나영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영국에 살던 제니 프라이라는 소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그러다가도 도시와 떨어진 숲속에 가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엄마는 인터넷을 조사하다 이 같은 증세가 전자파과민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전자파과민증후군은 넘쳐나는 전자파에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데이비드는 지난 2014년 영화 '그레이 스테이트'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영화는 비밀결사조직인 일루미나티를 다룬 영화였다. 제니는 학교에서의 전자파로 인해서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학교를 이탈했고 학교에서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처벌을 내리자 제니는 학교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