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영국에 살던 제니 프라이라는 소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
그러다가도 도시와 떨어진 숲속에 가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엄마는 인터넷을 조사하다 이 같은 증세가 전자파과민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전자파과민증후군은 넘쳐나는 전자파에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데이비드는 지난 2014년 영화 '그레이 스테이트'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영화는 비밀결사조직인 일루미나티를 다룬 영화였다.
제니는 학교에서의 전자파로 인해서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학교를 이탈했고 학교에서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처벌을 내리자 제니는 학교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