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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긴어게인3’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기까지 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8 15:4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가수 태연,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은 렘브란트 광장에서 열린 버스킹에서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시에 성공적인 솔로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 발라드 ‘만약에’를 선곡, 제목만으로도 젊은 현지 관람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애절한 목소리로 현지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기까지 했다.


방송에 등장했듯이 암스테르담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 EDM 축제 중 하나인 암스테르담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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