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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을 원했다? 모던 패밀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8 15:24: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모던 패밀리’ 식구들이 자연과 함께 하루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임하룡 부부는 노년을 고향에서 보내고픈 마음이 있었지만, 임하룡은 서울과 왕래하기 쉬운 터미널 인근의 아파트를, 아내 김정규 씨는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을 원했다.


두 사람은 일단 매물을 보기 위해 단양으로 떠났습니다.


성현아는 제작진에게 “제가 일을 할거라고 생각은 못하고 내려왔는데 텃밭 일을 하게 되서 너무 기뻤다. 제가 고구마, 감자 캐서 수확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박원숙을 도와 배추와 마늘 씨를 심었다.


성현아의 빠른 손놀림과 똑부러지는 솜씨에 박원숙은 “도시미인인 줄만 알았지 저렇게 일을 잘할 줄 몰랐다”라고 놀라워했다.


간단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부지런히 반려동물의 아침밥을 챙겼다.


실제로 “강아지 8마리, 고양이 30여 마리를 돌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 아이들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 왔다”고 털어놨다.


반려동물과 어울려 느릿한 자연 속 삶을 살고 있는 김민정 부부와 필립-미나 부부의 만남이 다음 주로 이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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