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나영은 "아이들이 무슨 반찬을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또래 어머니들은 "밥과 미역국을 좋아한다"고 대답해줬다.
김나영은 4살 신우, 13개월 이준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진세연은 거침없이 아침 세수를 했고 이영자는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이 집만 카메라가 다른 게 간 건 아니냐”라고 묻기도 했다.
김나영은 "아줌마 연예인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너희는 무슨 반찬을 좋아하냐"며 "어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냐"고 물었다.
두부를 맛본 이준은 그 맛에 푹 빠져 김나영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