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시크릿 부티크’는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실세로 성장한 제니 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 데오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 배우 김선아를 비롯해 김재영, 박희본, 한정수, 고민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연기파 배우진, 데뷔작 ‘인생 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허선희 작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닥터 챔프’, ‘칼잡이 오수정’ 등을 연출한 박형기 감독과 김선아가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 만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다음 컷에서 완전히 달라진 현재가 펼쳐지면서 분위기가 반등된다. 비밀스러운 부티크 로펌 ‘J부티크’ 사장 제니장(김선아)이 된 장도영이 퍼지는 빛과 함께 세련된 똑 단발과 붉은 립스틱, 화려한 의상과 선글라스를 갖춘 도도한 포스로 등장한다. 제니장은 “세상은 두 가지 시간을 사는 사람이 존재해. 하나는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 또 하나는 멈춰버린 과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라는 대사로 김여옥과의 대립을 예고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폭넓은 캐릭터의 소화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는 두 번째 날을 맞은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날을 보내게 된 리틀이들은 이승기와 함께 눈이 뜨자마자 블루베리를 즐겼다. 리틀이들은 텃밭에서 나는 싱싱한 블루베리를 직접 따 먹으며 자연의 맛을 느꼈다. 방송에서 이승기는 아침이 되자마자 아이들이 잠에서 깼는지 체크했다. 아이들은 이미 이승기가 오기전에 깨어 있었다. 정소민은 "아이들 덕분에 힐링한다. 엄마들 마음이 이런 거겠다 싶었다. 진짜 너무 예뻤다"고 흐뭇해 했다. 이서진은 "너 곧 아이 낳아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다. 브룩은 “블루베리도 비에 젖겠다”라고 아이다운 표현으로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 시키는 ‘빗방울 놀이’를 진행했다. 리틀이들은 맨손으로 비를 느끼기도 하고, 빗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놀이를 하듯 즐겼다. 아이들이 이승기와 블루베리 텃밭을 다녀오고 방정리, 옷갈아입기를 하는 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인 서장훈, 주우재, 가수 박준형, 김종국, 백현이 ‘괴팍한 5형제’에 출연했다. 누구보다 별난 5형제에는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 주우재, 엑소 백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장훈을 필두로 박준형, 김종국이 형님 라인을 차지해 지금껏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을 보여준다. 배우, 라디오 DJ, 모델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예능 치트키 주우재와 엑소 백현의 막내 라인 역시 기대를 모았다. '괴팍한 5형제'는 논리적인 주장부터 근거 없는 우기기까지 허용되는 원초적인 토크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5형제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논쟁을 펼치는 모습이 신선한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60일, 지정생존자’ 최종회에서는 60일간의 권한대행 임기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진희(박무진 역)에게 다시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출마해 달라고 찾아온 손석구, 최윤영, 박근록과 이에 미소 짓는 지진희의 모습으로 희망적인 결말을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 애틋한 감정으로 일렁이는 지진희의 눈빛은 마지막까지 마음에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가슴 벅찬 여운을 남겼다. 대한은 국회의사당 테러 직전 일주일 동안의 경호처 기록을 조사하며 김준오가 마지막으로 접촉한 청와대 인물이 다름아닌 테러로 사망한 전 청와대 경호처장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이를 토대로 대한은 전 경호처장의 마지막 동선을 담은 CCTV 영상을 확보하여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의 내부공모자이자, 모든 사건의 시작에 한주승(허준호 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내며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줬다. “앞으로 어떤 역할과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더불어 지진희는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우리 드라마에 나온 많은 배우들이 있다. 한 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손호영과 이영자가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는 "손호영 씨 같은 경우 정말 약속 잘 지키지 않나. 데뷔 때부터 제가 약속했다. 잘 지키고 있냐. (각자) 평생 혼자 있기로 한 약속"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남편은 방송을 통해 어릴 때 가족이 없었고 15살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자신의 가족에게 만큼은 제대로 된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는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서혜원은 두 얼굴의 보육원생 반지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온은 검사를 그만두겠다는 남편 재상(정지훈 분)의 폭탄 발언에 어리둥절했다. 중요한 사안임에도 자신에 상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화가 났고 돈 있는 자들의 편에 서서 변호하는 율객 로펌의 변호사가 되겠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팀원들은 이 말에 놀랐고, 이재상은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를 비롯해 인트로 ‘Lovers’ ‘Burn’과 리더 현준의 자작곡 ‘구름의 속도’가 수록됐다. 우수는 “이번 2집 앨범은 밴드로서 한발짝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프롬아이즈’는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1집 ‘리아이즈’의 연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이즈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아이즈’는 밴드 아이즈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면, 이번 앨범 ‘프롬아이즈’에서는 첫 자작곡을 수록해 밴드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지후는 “데뷔곡 ‘다해’는 하이틴 중고등부 밴드의 느낌이 강했다면 지난 앨범 ‘에덴(EDEN)’을 통해서는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청량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이야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 11,12회에서는 자신에게 관심 없는 듯 보이는 장윤(연우진 분)에게 투덜거리지만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부터 괴롭지만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의문의 남자로 인해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까지 홍이영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그려졌다.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전개가 시선을 모았다. 홍이영은 장윤의 악보 사이에서 자신과 김이안(김시후)이 다정하게 찍은 폴라로이드를 발견하고, 김이안과 그의 죽음 자신의 사고에 대해 의혹을 품는다. 홍이영의 집 거실에 남겨진 의문의 발자국과 사라진 폴라로이드로 인해 일상 생활에 균열이 생기고, 이 사건을 계기로 정윤의 집에 머물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밖에도 남주완(송재림)이 진짜 이름을 숨긴 이유를 묻자 찰나의 서늘한 눈빛을 번뜩이는가 하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홍수영(이시원 분)의 태도에는 치미는 감정을 꾹꾹 눌러 담는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상한 소문에도 입을 굳게 다문 채 가만히 있는 장석현(정성모) 앞에서는 그런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원망 섞인 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영화 50여 편, 드라마 30여 편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손병호는 장모님을 만나러 부산으로 향했다. 손병호는 “아내가 부산에 살았다.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장모님)혼자 되시면서 치매기가 확 오셨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한상진, 정지훈(비)는 손병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먼저 한상진은 “막 웃고 있다가 ‘액션’ 들어갔을 때 그 눈빛이 정말 무섭다. 근데 연기 끝나면 해맑게 웃는다. 정말 ‘배우가 이런 모습이구나’ 싶다”고 말했다. 최지연 씨가 이별을 고하기도 했지만 손병호가 못 참고 최지연 씨를 찾아갔다. 손병호는 "이럴 바에야 외롭게 살지 말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돌이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성룡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정성룡이 SNS에 “2019/08/21”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대박....”, “일본의레전드”, “생선회 호화 네요”, “가와사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