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손호영과 이영자가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는 "손호영 씨 같은 경우 정말 약속 잘 지키지 않나. 데뷔 때부터 제가 약속했다. 잘 지키고 있냐. (각자) 평생 혼자 있기로 한 약속"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남편은 방송을 통해 어릴 때 가족이 없었고 15살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자신의 가족에게 만큼은 제대로 된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