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원~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원 히트 원더‘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이상미가 결혼을 발표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던 상황. 방송에 앞서 이상미가 4살 연하의 연하의 회사원과 오는 11월 고향인 대구 시내 모처에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된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비남편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부탁하자 이상미는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제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전부 다 당신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부끄러워했다. "수영장에서 만나도 말을 안 하더라. 어느 날 알고보니 수영장에서 메모를 할 수가 없어서 전화번호를 암기를 했는데 나중에 전화를 하려고 보니 잊어버렸다더라"고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회, 현실 세계에서 임지연은 자신이 애써 잡은 범인을 족족 풀어주는 ‘이재썅변’ 정지훈(이재상 역)에게 폭행을 가해 징계 위기에 놓였다. 26일 방송된 13~14회 방송 분에서 이재상은 율객 로펌의 제안이 기소 위기에 처한 라시온을 구할 수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제안 임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 보나가 약지엄마에게서 납치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딸 털 끝 하나라도 건드려봐. 그땐 전부 가루로 만들어 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정지훈은 회를 거듭할수록 딸 보나와 아내 라시온에게 애틋한 가족애를 느끼며 점차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해,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딸 보나를 구하겠다는 강한 애착과 약지엄마를 향한 분노 담긴 강렬한 눈빛과 짙은 중저음 대사 톤은 극의 전개를 압도 시켰다. 보나를 향해 점차 깊어진 정지훈의 그윽한 눈빛 연기는 이재상이 평행 세계에 적응하고 있음을 대변하기 충분했다.27일 방송된 15~16회 방송분에서는 이재상이 가족의 울타리를 지키려는 가장의 본능적인 책임감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택(곽시양 분)과 라시온의 사이를 질투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장성규,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진아를 개의치 않고 이상화 얘기를 이어갔다. 태진아는 강남과 이상화에 대해 “역술인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엿 같은 궁합, 끊을 수 없고 떨어지지 않는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경규는 “예전에 ‘힐링캠프’에 이상화 선수가 출연했었다. 그때 이상화를 쳐다보는데 자꾸 강남 얼굴이 떠오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날 이경규는 “딱 보면 ‘쟤들은 결혼하겠다’ 이런 게 온다”며 강남을 향해 “너도 100% 이상화랑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이어 “김국진, 강수지가 연애할 때 나는 100% 결혼한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닮았잖아”라고 덧붙였다.이에 박해준 역시 "경규 선배님 팬이다. '복수혈전'을 극장에서 직접 봤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얼굴에 긴장이라고 써있다. 편하게 하라"며 세상 친절한 모습으로 박해준을 대했고 강호동은 "형님은 배우만 나오면 잘 해준다"고 핀잔을 줬다. 이어 박해준에게 "과거 배우 장동건이 '한예종'의 대표 미남이었던 시절, 박해준이 입학하면서 장동건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편에서는 불맛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는 중화떡볶이집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부천 롱피자집 사장님이 야심 차게 만든 건과류 피자와 나초 피자를 시식했다. 할머니즈에 이어진 백종원의 시식에 사장님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새 피자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는 백종원이 피자집 사장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직접 연구한 것이다. 사장님은 여전히 기존의 불맛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기름 1온스로는 어떤 방식을 써도 재대로 된 불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 결국 백종원은 직접 주방으로 들어서며 "원래대로 해보는데 소스 넣지 말고 물만 넣어 해보자"고 제안했다. 백종원은 3온스의 기름, 1온스의 기름을 각각 써 소스만 빠진 떡볶이 두 개를 만들어냈다. 두 떡볶이는 색차이부터 맛까지 확실하게 달랐다. 사장님은 백종원이 선보이는 레시피를 하나하나 머릿속에 입력했다. 백종원은 다진 소고기와 양파, 갖은양념을 갈색이 될 때까지 잘 볶았다. 다 익은 고기는 쟁반에 얇게 펴서 식혀주었다. 백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냉동인간 프로젝트로 방송계의 전설을 꿈꿨다”는 동찬. 1999년, 희뿌연 아이스가 피어오르는 곳에서 잠을 자듯 누워있는 걸 보니 완전한 ‘냉동’ 상태로 보인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버리고 깨어나보니 2019년이다. 스마트폰 속 누군가에게“2019?!”라며 되묻는 동찬은 1999년의 젊음이 그대로 박제되어 버린 모습. “난 20년 만에 깨어났다”며 망연자실 중인 그는 어쩌다 이런 황당한 상황을 맞게 됐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년의 세월을 건너뛴 냉동인간은 마동찬 혼자가 아니다. 다른 이는 실험 아르바이트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미란. 그는 “냉동인간 프로젝트, 24시간 후 해동시켜주겠다”는 음성과 함께 눈을 떴더니 2019년이다. 고미란의 착잡한 마음을 대변하듯, 밖에는 우중충한 하늘에서 천둥이 친다. “나 이제 어떡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짧은 영상으로도 미란과 동찬의 웃픈 감정이 전해지는 가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조재윤이 코스타리카를 찾아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시어부가 낚시를 떠난 곳은 코스타리카의 ‘라스보야스’라는 낚시 포인트로 청새치들이 사는 천국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가야 하는 아주 먼 곳. 쇼크리더(목줄)가 나오고 청새치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김새론 옆에서 조재윤이 힘을 실어줬다. 김새론은 고통스럽지만 끊임없이 릴링했다. 그의 열정에 코스타리카 바다도 감동했는지 이날 청새치 대결은 조재윤에게 첫 입질이 찾아왔다. 조재윤은 믿기지 않는 듯 “온다 온다, 오마이 갓!”을 외치며 지치지 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릴과의 사투를 펼쳤다고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봉주, 김미순 부부가 등장했다. ‘공부가 머니?’의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부부다. 고1 입시생 아들을 둔 이봉주 부부는 아들을 “S대에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 보다 평균 10점 이상 떨어진 충격적인 성적에 입시 학원 등록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전문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부부가 원하는 그 정보를 모두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해 이봉주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함께 서점을 찾아 다양한 문제집을 권유했다. 이유에 대해 “불안하니까 문제 많은 책이라도 더 사라고 부추기며 위안을 얻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자녀를 국내 명문대 5곳에 동시에 합격시킨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 역시 학교를 활용한 공부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둘째 로린이 태어나고 오히려 로희에게 모든 사랑과 정성을 쏟는다는 유진 부부. 하지만 동생이 생긴 뒤로 부쩍 예민해진 로희가 동생 로린이에게 질투를 많이 느끼고 서운해 하는 것 같아 또 고민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첫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 조태관 노혜리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고지용과 조태관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고지용, 조태관은 아내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생일상을 차려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VCR을 지켜보던 MC 송은이는 노혜리에게 "조태관에게 생일상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생일상 미션에 MC들은 아내들에게 남편들이 차려준 생일상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는 “한번도 생일상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역시 “생일상을 기대도 안 해봤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태관은 "정말 고지용 선배의 팬이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 이긴다.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불 켜고 물 붓고 넘어가고, 이 모든 과정을 다 짜왔다"고 자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일) 방송된JTBC ‘캠핑클럽’에서는 마지막 정박지인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에서 캠핑을 즐기는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캠핑 6일차, 마지막 정박지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저녁 시간을 마무리하려는 그때, 어디선가 ‘전원이 켜졌습니다’라는 의문의 기계음 소리가 들려왔다. 알고 보니 이효리가 제주에서부터 챙겨온 비장의 무기인 블루투스 마이크가 켜지는 소리였다. 이효리는 마지막 밤의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창을 시작했지만, 열의와는 다르게 노래 한 곡을 다 부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효리가 노래 한 곡을 끝까지 부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효리에 이어 다른 멤버들도 뒤따라 각자의 애창곡을 열창하기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오늘) 방송될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는 상위 0.001% 부를 쥐고 있는 철옹성 재벌가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극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임수향은 15년 전 발생한 엄마의 살인사건을 쫓는 재벌가 상속녀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스펙은 없어도 근성은 최강인 진국 변호사 허윤도 역을, 문숙은 국제 투기 펀드로 큰돈을 벌어 이자놀이를 하는 일명 밀크마녀 김복순 역을 맡았다. 구치소에서 나온 모석희(임수향)는 엑셀을 밟으며 호텔로 갔다. 그 차에는 허윤도(이장우)도 타고 있었는데, 그 둘의 모습에 호텔리어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허윤도(이장우)에게 카드를 주며 “나 갈아입을 속옷 좀 사줘, 빨리”라고 말했고, 그 말에 당황하던 허윤도는 곧바로 매장으로 가 “아, 승질 드럽고 못된 애들이 입는 거 있죠? 그런 걸로 주세요”라고 말했다. 다시 호실로 돌아온 그는 샤워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당황하며 다시 나가고 말았다. 구치소에서 계속 샤워를 안 하고 있어 힘들었다 말하던 그녀는 허윤도(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