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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시어부’ 드러내자 김새론 옆에서 조재윤이 힘을 실어줬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2 13:02: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조재윤이 코스타리카를 찾아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시어부가 낚시를 떠난 곳은 코스타리카의 ‘라스보야스’라는 낚시 포인트로 청새치들이 사는 천국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가야 하는 아주 먼 곳.


쇼크리더(목줄)가 나오고 청새치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김새론 옆에서 조재윤이 힘을 실어줬다.


김새론은 고통스럽지만 끊임없이 릴링했다.


​그의 열정에 코스타리카 바다도 감동했는지 이날 청새치 대결은 조재윤에게 첫 입질이 찾아왔다.


조재윤은 믿기지 않는 듯 “온다 온다, 오마이 갓!”을 외치며 지치지 않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릴과의 사투를 펼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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