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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끼줍쇼’ 개의치 않고 이상화 얘기를 이어갔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2 14:43: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장성규,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진아를 개의치 않고 이상화 얘기를 이어갔다.


태진아는 강남과 이상화에 대해 “역술인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엿 같은 궁합, 끊을 수 없고 떨어지지 않는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경규는 “예전에 ‘힐링캠프’에 이상화 선수가 출연했었다.


그때 이상화를 쳐다보는데 자꾸 강남 얼굴이 떠오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날 이경규는 “딱 보면 ‘쟤들은 결혼하겠다’ 이런 게 온다”며 강남을 향해 “너도 100% 이상화랑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이어 “김국진, 강수지가 연애할 때 나는 100% 결혼한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닮았잖아”라고 덧붙였다.이에 박해준 역시 "경규 선배님 팬이다.


'복수혈전'을 극장에서 직접 봤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얼굴에 긴장이라고 써있다.


편하게 하라"며 세상 친절한 모습으로 박해준을 대했고 강호동은 "형님은 배우만 나오면 잘 해준다"고 핀잔을 줬다. 이어 박해준에게 "과거 배우 장동건이 '한예종'의 대표 미남이었던 시절, 박해준이 입학하면서 장동건의 잘생김을 뛰어넘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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