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일)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공부가 머니’ 학원 등록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2 13:01: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봉주, 김미순 부부가 등장했다.


‘공부가 머니?’의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부부다.


고1 입시생 아들을 둔 이봉주 부부는 아들을 “S대에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 보다 평균 10점 이상 떨어진 충격적인 성적에 입시 학원 등록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전문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부부가 원하는 그 정보를 모두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해 이봉주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함께 서점을 찾아 다양한 문제집을 권유했다.


이유에 대해 “불안하니까 문제 많은 책이라도 더 사라고 부추기며 위안을 얻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자녀를 국내 명문대 5곳에 동시에 합격시킨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 역시 학교를 활용한 공부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둘째 로린이 태어나고 오히려 로희에게 모든 사랑과 정성을 쏟는다는 유진 부부. 하지만 동생이 생긴 뒤로 부쩍 예민해진 로희가 동생 로린이에게 질투를 많이 느끼고 서운해 하는 것 같아 또 고민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