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5일 강아랑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강아랑은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 장 회장(정한용)은 채덕실(하시은)에게 손자 지민이 오태양(오창석)의 친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장 회장은 며느리 윤시월(윤소이)과 있었던 과거의 기억을 복기했다. 최태준(최정우 분)은 장숙희의 가족들과 오태양(오창석 분)의 면회를 금지시켰다. 장숙희가 할아버지에게 사실을 말했다고 생각한 장정희(이덕희 분)은 그녀의 따귀를 때리며 “때가 되면 내가 말한다고 했지, 뻔뻔한 계집애. 난 너같은 동생 둔 적 없어. 아버지 잘못되시기만 해 봐, 그 땐 너 죽고 나 죽는 줄 알아”라고 분노했다. 집 정원에서 만난 숙희(김나운)에게 “지민이가 오대표 아들이라는게 사실이야?”라고 물었다. 숙희는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리려고 했다. 아버지가 그걸 어떻게”라며 지민이 오태양 아들이라는 사실을 말했고 장회장은 충격으로 쓰러졌고 태준(최정우)은 박재용(유태웅) 가족과 오태양(오창석)이 병원으로 오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충격받은 장 회장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장정희는 이에 분노해 장숙희(김나운)의 뺨을 때렸다.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지민이가 당신이 친아빠인 걸 알았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7일 방송될 13화에서는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한 공간에 모여 각기 다른 첨예한 표정을 하고 있는 '동상이몽 현장'이 펼쳐졌다. 극중 탄야가 대신전 별방울을 찾은 후 네 사람이 정식으로 갖는 첫 만남의 현장. 깃바닥 노예로 끌려간 은섬(송중기 분)과 와한족을 구하기 위해 타곤과 손을 잡고 아스달 권력 최상층인 대제관의 자리에 오른 탄야, 탄야의 영능으로 아스달 권력을 견고하게 다지고 싶은 타곤, 아스달을 차지하고 싶은 태알하, 타곤이 권력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사야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네 사람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현장에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은 평소 장난기 넘치던 모습에서 벗어나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각 캐릭터의 긴장감과 설렘을 표현한 연기력 대결도 기대된다. 제작진은 “Part3에서 탄야가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면서, 타곤-사야-탄야-태알하, 모두 아스달 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주현미는 "계속 공연을 했고, 지난해 연말부터 유튜브 개인 채널을 시작했다"며 '주현미TV'를 홍보했다. 황제성은 "굉장히 센스 있는 이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태균은 "역시 엄마를 닮아서 노래를 잘 하나보다"며 "왜 '컬투쇼'에 안 데려왔냐"고 물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과 붐이 진도군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송가인의 아버지에게 한우와 건강식품을 선물하며 환심을 샀다. 붐은 "편하게 하셔도 된다. 붐서방이라고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초면에 그러면 안된다"며 "아직은 사윗감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무뚝뚝한 성격 탓에 서로 데면데면하다'는 아들의 사연을 들은 뽕 남매는 큐피드를 자처하고 나선다. 송가인이 '아빠의 청춘'을 불러 부자(父子)간 벽을 허물고, 아버지와 아들은 덕분에 서로 표현 못 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는다. 어색함 따위는 바다에 흘려보낸다. 아버지는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싱싱한 전복을 잡아 송가인과 붐에게 내놓는다. 입에서 살살 녹는 전복회와, 파김치를 곁들인 전복 라면을 야무지게 먹은 송가인은 '정말 좋았네'를 열창하며 노래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노래는 끝났지만 아직도 끓지 않은 라면. 알고보니 가스가 떨어졌던 것. 송가인은 젓가락을 놓지 않고, 라면을 기다렸다. 스태프들이 시간상의 문제로 전복회만 먹고 가야 된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개된 영상은 강하늘이 늦은 밤 작은 독립서점을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하늘은 서점 주인에게 수신 문자를 보여주며 자신에게 전달된 책이 있는지 물었다. 곧 서점 주인은 강하늘에게 누군가가 두고 간 편지와 책을 전달했고, 이를 건네받은 강하늘은 한쪽에 앉아 손편지를 읽어내려갔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유인나가 나선다. 마치 유인나의 진심이 닿은 듯 푹 빠져 손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강하늘은 “제가 님께 잘할게요”라는 부분을 읽은 후에는 “제가 잘하겠습니다”라고 응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곧 서점 주인은 강하늘에게 누군가가 두고 간 편지와 책을 전달했고, 이를 건네받은 강하늘은 "뭔가 설레는데요?"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까지 자극한다. 서점 주인은 "(저희 책방의) 고백서가 프로그램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제가 님께 잘할게요”라는 부분을 읽은 강하늘은 “제가 잘하겠습니다”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팔라우부터 이어진 청새치 저주 풀기에 올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이경규는 “팔라우에서 놓치고 여기서 놓치고.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나”라며 벼랑 끝에 몰린 절박한 심경을 토해냈다고.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침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온 주둥이가 특징이며 위턱은 아래턱에 비해 길다. 양턱에는 작은 이빨들이 고르게 나 있다. 눈은 작고 위턱의 뒤끝에 자리잡고 있다. 놀라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자 이덕화는 “물 속에서 마린을 타고 가다니, 환상적이고 경이롭다”며 믿기지 않는 듯 감탄을 내뱉었고, 이경규는 “진정한 마린보이다. 살아 있는 영화”라며 매트 왓슨의 포스에 찬사를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해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윤종신이 백지영에게 "옥택연 때문에 크게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라고 묻자, 백지영은 "곤란하기보다는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과거 송유빈과 같은 소속사였던 백지영은 “근데 누군가가 안 좋은 의도로 유출한 거다. 그 친구(김소희)도 유빈이도 같은 회사였는데 (그곳은) 연애 금지 이런 게 없었다”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권안나가 5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윙크를 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권안나는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대한외국인’에서 활약 중인 샛별 형제 ‘존 록’와 ‘맥’이 나왔다. 존은 현재 중학교 1학년이고, 한국 생활 5년차, 맥은 초등학교 4학년(10살)으로 한국생활은 형과 마찬가지로 5년차에 들어섰다. 방송에서 나오는 외국인 친구들은 존과 맥이 독일에서 만난 영국 웨일스 삼 형제로, 맏형인 벤(14살), 해리(12살), 잭(9살) 이렇게 이다. 삼 형제는 행복한 일상으로 가득한 여행을 보낼 수 있게 될까. 방송에서 한국에 도착한 후 아이들의 엄마인 조지나는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 직원에게 어디로 가야 할 지를 물었다. 직원의 설명에 조지나는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 화면이 가까이 찍힌 장면은 스튜디오에서 보던 딘딘은 “저 카메라 들어가서 찍어놓고, 안 주는 건 무슨 심보야”, “아 이건 줘야 해 진짜로”라고 말하며 격한 감정을 표현했다. 심지어 당황해 안절부절 하고 있는 해리의 옆에서 잭은 “이게 형의 모습이지”라고 말하며 약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해리에게 핸드폰을 다시 건네줄 수 있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