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일)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아스달연대기' 7일 방송될 13화에서는 장동건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8 06:30: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7일 방송될 13화에서는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한 공간에 모여 각기 다른 첨예한 표정을 하고 있는 '동상이몽 현장'이 펼쳐졌다.


극중 탄야가 대신전 별방울을 찾은 후 네 사람이 정식으로 갖는 첫 만남의 현장. 깃바닥 노예로 끌려간 은섬(송중기 분)과 와한족을 구하기 위해 타곤과 손을 잡고 아스달 권력 최상층인 대제관의 자리에 오른 탄야, 탄야의 영능으로 아스달 권력을 견고하게 다지고 싶은 타곤, 아스달을 차지하고 싶은 태알하, 타곤이 권력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사야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네 사람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현장에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은 평소 장난기 넘치던 모습에서 벗어나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각 캐릭터의 긴장감과 설렘을 표현한 연기력 대결도 기대된다.


제작진은 “Part3에서 탄야가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면서, 타곤-사야-탄야-태알하, 모두 아스달 권력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된다”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의 열연을 통해 아스달 권력을 향한 욕망의 폭주가 강렬하게 펼쳐질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