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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 회장은 며느리 윤시월윤소이과 있었던 태양의 계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8 06:51: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 장 회장(정한용)은 채덕실(하시은)에게 손자 지민이 오태양(오창석)의 친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장 회장은 며느리 윤시월(윤소이)과 있었던 과거의 기억을 복기했다.


최태준(최정우 분)은 장숙희의 가족들과 오태양(오창석 분)의 면회를 금지시켰다.


장숙희가 할아버지에게 사실을 말했다고 생각한 장정희(이덕희 분)은 그녀의 따귀를 때리며 “때가 되면 내가 말한다고 했지, 뻔뻔한 계집애. 난 너같은 동생 둔 적 없어. 아버지 잘못되시기만 해 봐, 그 땐 너 죽고 나 죽는 줄 알아”라고 분노했다.


집 정원에서 만난 숙희(김나운)에게 “지민이가 오대표 아들이라는게 사실이야?”라고 물었다.


숙희는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리려고 했다. 아버지가 그걸 어떻게”라며 지민이 오태양 아들이라는 사실을 말했고 장회장은 충격으로 쓰러졌고 태준(최정우)은 박재용(유태웅) 가족과 오태양(오창석)이 병원으로 오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충격받은 장 회장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장정희는 이에 분노해 장숙희(김나운)의 뺨을 때렸다.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지민이가 당신이 친아빠인 걸 알았어. 지민이 내가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지민이 어떡해”라고 말하며 괴로워했다.


오태양은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자고 위로했다.


민재는 광일에게 “아니 오태양 아들 지민이를 이 집에서 키운다는게 말이 돼냐?”라고 소리를 질렀고 2층에서 내려오던 지민이는 자신이 광일이 아들이 아니고 태양이 친부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박민재는 최광일(최성재)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다. 등신 같은 너 때문에 우리 집안 콩가루 됐다"면서 폭주했다.


최광일과 박민재 사이에 주먹이 올라갈 정도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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