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5회에서는 경주 보물찾기 역사 여행 제 2탄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드라마 '선덕여왕' 속 미실에 빙의한 게스트가 등장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는 어설픈 미실의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등장에 MC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은 “하는 행동이 좀 이상한데?’라고 말하며, 미실의 정체에 대한 추측을 쏟아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덕왕 때 조성됐다. 설민석은 "석굴암을 조성한 사람이 김대성이라는 사람이다. 농민이었는데 소원은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스님에게 가진 밭을 전부 팔아서 시주를 했다. 그런데 얼마 뒤 급사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녀는 등장과 함께 뿌연 해무(바다 안개)까지 몰고 와,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게 깔린 해무로 인해 역대급 위기를 맞게 됐다고. 미실이라 주장하는 그녀와 함께, 경주 보물 탐사를 무사히 완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의 현장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오빠도 개별곡을 해야 하고 나도 해야 하니까 듀엣을 해야 돼서 이 곡을 골랐다"라며 횡설수설했다. 지석진은 "너 자다가 왔지"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응"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는 지석진과 송지효의 무대였다. 연습 당시 지석진은 송지효를 향해 "왜 이렇게 어려운 곡을 골랐냐"고 걱정했다. 두 사람이 선곡한 노래는 화사와 로꼬의 '주지마'. 다음은 지석진과 송지효. 두 사람은 화사와 로꼬의 듀엣곡인 ‘주지마’를 함께 선보였다. 이들은 관능적인 곡을 어떻게 소화할지 고민에 빠졌다. 누구보다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이렇게 끙끙 앓아야 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엠타이슨은 "역할을 바꾸는 게 어떠냐"라고 했고, 지석진은 "그럴까? 코사와 잠꼬. 괜찮은데?"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치고 세 사람은 '굴'이라고 팀명을 소개했다. 이광수는 "방송이 9월로 알고 있는데 여름 노래를 불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측은 15일 냉철한 현재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윤서(이요원 분)의 과거를 포착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피할 수 없는 도덕적 판단, 딜레마의 순간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진정한 해결을 찾아가는 조사관들의 고군분투는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 편으로 치우치지 않고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는 조사 방식 때문에 때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 한윤서. 냉정하리만치 철저한 ‘팩트주의’는 그의 숨겨진 과거와도 연관되어 있다. “인권 침해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진정인과 피진정인, 매 사건을 통해 변해가는 한윤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요원의 말처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정태호가 고통이 따르는(?) 뷰티 팁을 공개하며 ‘셀럽 언니’의 웃음 완판 신화를 이어나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태호는 남다른 뷰티 시크릿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낸다. 눈을 커보이게 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대처로 사탕을 연상케하는 눈망울을 연출하며, 생기 있는 얼굴을 위해 메이크업 도구 대신 의문의 도구를 꺼내 모두를 경악케 하는 등 쉴 틈없는 웃음폭격을 선보였다. ‘셀럽언니’에서 완벽한 워킹으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한 정태호는 무결점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모델 뺨 치는 포즈로 멈추지 않는 열연을 이어나가 녹화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구례 현천 마을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반갑게 아내와 얼싸안으며 ‘부부 상봉’을 한 유동근은 깜짝 이벤트로 일일 바리스타 변신까지 선보여 전인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커피차에 올라 직접 전인화와 마을 어르신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기로 한 유동근의 모습에 전인화는 “평소에 이런 것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러고 계신 걸 보니 정말 귀엽더라”라며 감동했다. 난생 처음 바리스타가 되어 본 유동근은 커피차 안에서 쩔쩔매며 밀린 주문을 감당하지 못하는 듯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진땀을 흘리고 있는 남편 유동근에게 전인화는 한 술 더 떠 “어르신들은 ‘달달구리’를 좋아하시는데…”라고 말했고, 유동근은 “지금 뭐라고요? 아메리카노도 겨우 만들고 있는데…”라면서도 "맡겨두시라"고 허세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이경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이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럭키만큼 무거워지는 내 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잘생겼어요”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뒤늦게 나타난 아이들 엄마 박소리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최동렬의 아내 박소리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1세에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다. 박소리 모친은 40살에 할머니가 됐지만 “제가 부모 없이 혼자 자라서 이 상황들이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퇴근한 아빠와 함께 등장한 백지영은 27개월 딸을 둔 워킹맘으로서의 힘든 점을 토로했다. 서장훈이 차후 그녀의 집에 방문해 딸을 돌봐 주겠다고 하자, 백지영이 “내 딸이 오빠를 봐 줄 거야”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진행됐다. 방송에선 참가자 김보경 씨가 주목을 받았다. 김보경 씨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MC 송해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는 등 능청스러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는 KBS1 TV ‘전국노래자랑’에 등장한 한 출연진이 듀크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듀크대학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명문 학교 가운데 하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극본 허선희/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무엇보다 김선아-고민시-김재영은 각각 J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실세로 데오가의 여제를 노리는 제니장, 수많은 승부의 기록들을 무기로 상대의 수를 간파하는 천부적 감각을 지닌 아마추어 바둑기사 이현지, 제니장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 윤선우 역을 맡아,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와 관련한 얽히고설킨 갈등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각 잡힌 단정한 수트 차림의 윤선우가 제니장과 이현지 앞에 선 채 서늘한 눈빛으로 주위를 주시하는 ‘차가운 포스’를 뿜어내는 것.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이 드리워진 가운데, 3인방이 으슥한 폐공장을 찾아 조폭들과의 맞짱 대결도 불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로 인한 파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선아, 고민시, 김재영은 ‘폐공장 일촉즉발 대립’ 장면에서 극중 캐릭터가 가진 강인함과 카리스마를 최대한 뽑아내는 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5일 포스트 말론이 인스타그램에 “tour starts tonight:) @swaelee @tylayaweh”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포스트 말론의 인스타그램은 포스트 말론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