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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선녀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8 08:34: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5회에서는 경주 보물찾기 역사 여행 제 2탄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드라마 '선덕여왕' 속 미실에 빙의한 게스트가 등장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는 어설픈 미실의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등장에 MC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은 “하는 행동이 좀 이상한데?’라고 말하며, 미실의 정체에 대한 추측을 쏟아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덕왕 때 조성됐다.


설민석은 "석굴암을 조성한 사람이 김대성이라는 사람이다. 농민이었는데 소원은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스님에게 가진 밭을 전부 팔아서 시주를 했다. 그런데 얼마 뒤 급사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녀는 등장과 함께 뿌연 해무(바다 안개)까지 몰고 와,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게 깔린 해무로 인해 역대급 위기를 맞게 됐다고. 미실이라 주장하는 그녀와 함께, 경주 보물 탐사를 무사히 완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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