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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서장훈은 뒤늦게 나타난 아이들 엄마 박소리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8 04:39: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뒤늦게 나타난 아이들 엄마 박소리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최동렬의 아내 박소리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1세에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다.


박소리 모친은 40살에 할머니가 됐지만 “제가 부모 없이 혼자 자라서 이 상황들이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퇴근한 아빠와 함께 등장한 백지영은 27개월 딸을 둔 워킹맘으로서의 힘든 점을 토로했다.


서장훈이 차후 그녀의 집에 방문해 딸을 돌봐 주겠다고 하자, 백지영이 “내 딸이 오빠를 봐 줄 거야”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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