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에는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운데 한 지원자는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과거에 남편이 빚보증을 섰었는데 보증을 서줬던 사람이 도망을 가서 남편이 마음의 병으로 1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하윤이 등장해 흥을 돋우자 금세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자리가 하나둘 없어지기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가인 조성재 남매는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바비킴과 이무송 가족을 연속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한 것. 송가인과 조성재는 각각 뛰어난 노래와 연주 실력으로 419점을 합작해, 바비킴과 아버지 김영근씨(‘사랑하기 때문에’), 이무송과 처형 노사봉(‘아모르파티’)을 차례로 꺾고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바비킴의 히트곡 ‘고래의 꿈’은 아버지 김영근의 트럼펫 연주가 있어 탄생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사랑하기 때문에’였다. 두 번째 가족은 함소원 진화 부부였다. 무대 전 응원의 뽀뽀를 하면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함소원이 “남편이 정말 열심히 무대 준비했다”고 하자 진화는 “노래 잘하지 못해서 연습 많이 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하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윤하가 SNS에 “박정민 오빠 출연작 타짜3가 개봉했습니다. 피아노 치던 손으로 카드도 치니 이게 만능엔터테이너 아니면 뭐지 싶습니다; 앗, 청불입니다. 저는 스물열두살 성인ㅇi구yo... 모쪼록 박배우 화이팅”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물열두살 ㅜㅜ 언니 ㅜㅜ”, “스믈 열두살~”, “재치가 넘쳐요”, “재밋겟다! 포커버전!”, “스물열두살 ㅋ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추석특집 tvN ‘V-1’에서는 강호동 진행으로 13일 첫방송을 한 V-1은 그룹 보컬 최강자를 꿈꾸는 12인의 본선 진출자가 1대 1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9위 비너스 정다경, 10위 다이아 주은, 11위 체리블렛 보라 12위 공원소녀 서령 순이다. VIP 판정단은 1대 1 매치를 본 뒤, 더 잘했다고 생각하는 걸그룹 멤버에게 투표를 하고 최종 득표수가 더 많은 사람이 2라운데 진출하게 된다. 둘 중에 이긴 한 명만 다음 라운드에 갈 수 있는데 최종 승자는 상금 천 만원을 가질 수 있다. MC 강호동은 “2라운드는 3대 3그룹 매치를 펼친다. 조 1위만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나영이 선택한 곡은 원더걸스의' Me, in' 으로 신중현의 미인(1974)를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재해석 작사, 작곡을 한 곡이다. 해윤은 연습생 생활을 4년 4개월의 긴 시간을 겪으면서 공감했던 에일리의 '눈물이 만을 훔쳐서'를 선택했다. 제아는 “시연은 목소리가 때려박는 톤이 좋았고 주은은 저음에서 감동을 주는 단단함이 있었다”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둘의 대결 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이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황간 휴게소에서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사를 하게 될 황간휴게소를 살핀 뒤에 네 사람은 숙소로 이동해 복숭아와 옥수수, 표고를 손질했다. 복숭아 19박스를 손질한 뒤에는 옥수수를 까고 표고를 손질했다. 양세형은 표고달걀덮밥, 박재범은 복숭아를 이용한 간식 피치코블러, 백진희는 마약 옥수수를 만들었다. 백종원 대표의 도움으로 한층 보완된 레시피가 완성됐다. 더불어 백종원은 영동표고국밥을 메뉴로 추가했다. 중간 쉬는 시간이 다가왔고 백종원은 “여러분들 너무 장사에 열중한다”면서 “장사보다 중요한 게 영동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후 장사가 시작되자 박재범, 백진희는 자신만의 요령을 터득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너무 정석대로 하느라 양세형의 영표덮밥이 늦어지자 백종원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며 장사 속도를 높였다. ‘장사의 신’ 백종원의 매직이 발휘된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재원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서재원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요가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서재원의 팬들은 “모두 쉬이이이이이잇!!!!”, “멋져요~남은 일요일도 아즈아”, “저기 야경찍은 카페가 어디에요?”, “멋지네요”, “넘어질듯 말듯. .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서재원과 소통했다. 한편 서재원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키디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키디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에 절ㅇ ㅓ서 집에 들어와도 반겨주는,,, ㄴ ㅓ네뿌이 없댜,,, @witl0v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절귀탱!”, “귀욤”, “아고이뽀라”, “이쀼니 셋”, “섹시한 그녀.. 나에게 와”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5일 배슬기가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묶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도이쁘당”, “슬기님도 주말 잘 쉬세요”, “누나 제 이상형”, “좋은아침 좋은 하루되요”, “남은주말시간도..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슬기의 인스타그램은 배슬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파이널 신곡 대전을 펼치는 뮤직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까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아티스트들의 가슴 벅찬 무대에 1539, 2049 타깃 시청률 모두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여성 시청률은 1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대 1위를 휩쓸며 세대를 불문한 ‘더 콜2’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후 린과 윤종신, 하동균, 김필의 신곡 ‘훨훨’ 무대가 이어졌다. 아름답다는 표현에 걸맞은 음악과 린의 맑은 목소리는 물론, 네 사람의 보컬이 만든 완벽한 하모니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무대의 소유는 “가수는 무대에서 멋있어야 한다. 춤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유 패밀리의 곡 ‘썸 비슷한’은 걸스 힙합과 강렬한 랩, R&B 소울의 조화 속에 썸 비슷한 것을 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몽환적인 느낌의 곡이었다. 래퍼 행주의 싱잉랩과 박재정의 화음은 몽환적이고 묘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유는 트렌디하고 섹시한 안무와 보컬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린은 “다시 태어나서 여가수로 산다면 소유가 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 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위대한-정수현(이선빈 분)-강준호(임주환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은 정수현과의 각별한 인연을 뽐내며 강준호를 도발했고, 강준호는 정수현에게 “(두 사람 관계가) 신경 쓰인다”며 거리낌없이 질투를 폭발시키는 등 세 사람의 불 붙은 애정라인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다정과 이야기를 끝내고 최정우는 위대한에게 "아버님 저희 얘기다 끝냈다. 수술실에 오늘 다정이 혼자 들어갔잖아요. 앞으론 다정이 혼자 안보낸다. 아버님 진심으로 죄송한데 저희 애 낳기로 결정했다"라고 자신들의 결정을 전했다. 최정우는 "아이돌에 대한건 저 혼자서 결정할 수 없는일이라 대표님, 멤버들과 상의해볼거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