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 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위대한-정수현(이선빈 분)-강준호(임주환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은 정수현과의 각별한 인연을 뽐내며 강준호를 도발했고, 강준호는 정수현에게 “(두 사람 관계가) 신경 쓰인다”며 거리낌없이 질투를 폭발시키는 등 세 사람의 불 붙은 애정라인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다정과 이야기를 끝내고 최정우는 위대한에게 "아버님 저희 얘기다 끝냈다. 수술실에 오늘 다정이 혼자 들어갔잖아요. 앞으론 다정이 혼자 안보낸다. 아버님 진심으로 죄송한데 저희 애 낳기로 결정했다"라고 자신들의 결정을 전했다.
최정우는 "아이돌에 대한건 저 혼자서 결정할 수 없는일이라 대표님, 멤버들과 상의해볼거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