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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후의 명곡” 누르고 최종 우승한 것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8 16:30: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가인 조성재 남매는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바비킴과 이무송 가족을 연속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한 것.


송가인과 조성재는 각각 뛰어난 노래와 연주 실력으로 419점을 합작해, 바비킴과 아버지 김영근씨(‘사랑하기 때문에’), 이무송과 처형 노사봉(‘아모르파티’)을 차례로 꺾고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바비킴의 히트곡 ‘고래의 꿈’은 아버지 김영근의 트럼펫 연주가 있어 탄생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사랑하기 때문에’였다.


두 번째 가족은 함소원 진화 부부였다.


무대 전 응원의 뽀뽀를 하면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함소원이 “남편이 정말 열심히 무대 준비했다”고 하자 진화는 “노래 잘하지 못해서 연습 많이 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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