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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맛남의 광장` 복숭아와 옥수수 표고를 손질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8 12:28: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이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황간 휴게소에서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사를 하게 될 황간휴게소를 살핀 뒤에 네 사람은 숙소로 이동해 복숭아와 옥수수, 표고를 손질했다.


복숭아 19박스를 손질한 뒤에는 옥수수를 까고 표고를 손질했다.


양세형은 표고달걀덮밥, 박재범은 복숭아를 이용한 간식 피치코블러, 백진희는 마약 옥수수를 만들었다.


백종원 대표의 도움으로 한층 보완된 레시피가 완성됐다.


더불어 백종원은 영동표고국밥을 메뉴로 추가했다.


중간 쉬는 시간이 다가왔고 백종원은 “여러분들 너무 장사에 열중한다”면서 “장사보다 중요한 게 영동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후 장사가 시작되자 박재범, 백진희는 자신만의 요령을 터득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너무 정석대로 하느라 양세형의 영표덮밥이 늦어지자 백종원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며 장사 속도를 높였다.


‘장사의 신’ 백종원의 매직이 발휘된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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