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구름많음서울 18.6℃
  • 흐림제주 22.5℃
  • 구름조금고산 21.8℃
  • 구름많음성산 20.9℃
  • 흐림서귀포 22.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그 후 린과 윤종신 하동균 김필의 신곡…? `더 콜2`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8 10:23: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파이널 신곡 대전을 펼치는 뮤직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까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아티스트들의 가슴 벅찬 무대에 1539, 2049 타깃 시청률 모두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여성 시청률은 1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대 1위를 휩쓸며 세대를 불문한 ‘더 콜2’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후 린과 윤종신, 하동균, 김필의 신곡 ‘훨훨’ 무대가 이어졌다.


아름답다는 표현에 걸맞은 음악과 린의 맑은 목소리는 물론, 네 사람의 보컬이 만든 완벽한 하모니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무대의 소유는 “가수는 무대에서 멋있어야 한다. 춤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유 패밀리의 곡 ‘썸 비슷한’은 걸스 힙합과 강렬한 랩, R&B 소울의 조화 속에 썸 비슷한 것을 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몽환적인 느낌의 곡이었다.


래퍼 행주의 싱잉랩과 박재정의 화음은 몽환적이고 묘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유는 트렌디하고 섹시한 안무와 보컬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린은 “다시 태어나서 여가수로 산다면 소유가 되고 싶었다. 진짜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