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 흐림서울 22.2℃
  • 맑음제주 24.3℃
  • 맑음고산 21.8℃
  • 맑음성산 24.4℃
  • 맑음서귀포 25.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9위 비너스 정다경 10위… ‘V 1’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8 13:44: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추석특집 tvN ‘V-1’에서는 강호동 진행으로 13일 첫방송을 한 V-1은 그룹 보컬 최강자를 꿈꾸는 12인의 본선 진출자가 1대 1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9위 비너스 정다경, 10위 다이아 주은, 11위 체리블렛 보라 12위 공원소녀 서령 순이다.


VIP 판정단은 1대 1 매치를 본 뒤, 더 잘했다고 생각하는 걸그룹 멤버에게 투표를 하고 최종 득표수가 더 많은 사람이 2라운데 진출하게 된다.


둘 중에 이긴 한 명만 다음 라운드에 갈 수 있는데 최종 승자는 상금 천 만원을 가질 수 있다.


MC 강호동은 “2라운드는 3대 3그룹 매치를 펼친다. 조 1위만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나영이 선택한 곡은 원더걸스의' Me, in' 으로 신중현의 미인(1974)를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재해석 작사, 작곡을 한 곡이다.


해윤은 연습생 생활을 4년 4개월의 긴 시간을 겪으면서 공감했던 에일리의 '눈물이 만을 훔쳐서'를 선택했다.


제아는 “시연은 목소리가 때려박는 톤이 좋았고 주은은 저음에서 감동을 주는 단단함이 있었다”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둘의 대결 결과는 51대 48로 드림캐쳐의 시연이 승리를 했고 주은은 동료들을 보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