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수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5일 최수정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빵순이인생 이렇게 맛있는빵 처음먹어봄ㅜㅜ 갓구운빵이 이리 맛있을줄이야아아....... 언니가 이것저것 다해줌 칼로리높은 브라우니를 반판을다먹고 언니가 포장까지 해줬다 담주에또 와야지 두번가야함 세번가야함 언니대박날꾸에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맛있어보여요~^^”, “포천? 멀다~~ㅜㅜ 빵사러 가고프네ㅋ”, “캭~”,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일에도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돌아 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넘 예뻐요”, “박젼 어디간거야!!!!”, “아이뽀”, “내가 반해버린 언니”, “부럽소이쁘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박영규는 평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그 장면은 '정도전'에서 캐릭터가 폐결핵을 이겨내기 위해 구더기를 먹는 장면이었다"며 "실제로 제가 스물 여덟살 때 폐결핵에 걸린 적이 있다. 몸무게도 42kg로, 뼈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2004년박영규 아들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장 먼저 공개 된 목소리는 까다로운 목소리 취향의 25살 대학생 이지원 씨와 목소리 선호도 19위 24살 신용국 씨였다. 그녀는 “모기 목소리만 아니면 된다고 했는데”라고 말하며 상대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통이 잘 되는 친구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나름 설레는 시간을 보냈던 두 사람은 드디어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고, 이지원 씨는 당황했다. 그녀는 “첫 데이트인데 소주잔 두 잔은 좀, 낭만이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소주잔을 준비한 그를 향해 약간의 실망감을 드러냈다.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 윤상, 성시경, 거미가 '하트 메이커'로서 참가자들의 듀엣 케미를 평가하고, 규현이 재기발랄한 MC 역을 맡아 재미를 돋우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분에서는 참가자들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며 리얼한 설렘을 선사한 바 있다. 블라인드 듀엣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영아는 김선아를 살린 비밀스러운 과거가 밝혀지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미세스왕은 1991년 과거 김여옥의 지시로 황집사(한정수 분)와 부부행세를 하며 장소진과 그의 동생을 해외 입양 보내기 위해 순천의 보호소에서 빼돌렸던 것. 황집사가 미세스왕을 돌려보내고 아이들을 쓰레기 매립장에 버리는 악행을 저질렀고, 황집사와 김여옥 몰래 그 아이들을 극적으로 살리는 미세스왕의 숨겨진 인간미 가득한 반전 비밀이 공개돼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제니장이 자신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를 감수하면서까지 데오가와 결별을 한 이유는 조양오(임철형)를 조종하는 진짜 배후를 찾아내려고 했던 것. 심지어 이때 데오코스메틱 공장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데오가를 뒤흔들었고 화재 사건의 배후가 데오가를 노리는 사람임을 직감한 제니장은 김여옥을 찾아갔다. 데오가를 노리는 배후를 찾고, 융천시 데오코스메틱 구공장을 재가동 시키겠다며, 그 조건으로 해고된 미세스왕의 복귀, 구공장 사람들의 처우에 일절 관여하지 말 것을 조건으로 제시하며 협상을 시도했다. 김영아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서지훈의 고군분투 궁궐 적응기가 시작됐다. 오매불망 고대하던 개똥(공승연)과의 혼례 당일, 갑작스럽게 궁으로 끌려온 이수. 자신의 출생에 대해 전혀 모른 채 평범하게 살아왔기에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지금껏 아버지인 줄만 알았지만, 실은 호위무사이자 내금위장인 문석(이윤건)이 "이게 네 운명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그리 정해진 일, 허니 받아드려야 한다"고 단호히 말하자, 결국 용포를 입어야만 했다. 즉위식까지 치르고도 궁에 쉽게 마음을 붙일 수 없었던 이수는 그리운 개똥이를 찾아 몰래 궁을 빠져나오기도 했다. 왕의 자리에 오른 이상 이수의 행동 하나하나에는 많은 이들의 목숨이 달려있었다. 왕의 무게를 처음으로 느낀 이수는 “어찌하면 내 사람들을 다치지 않게 할 수 있습니까?”라는 생각을 갖기 시작했다. “적이 제 적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게 철저히 자신을 숨기는 게 시작입니다”라는 문석의 조언대로 정사보다 유흥에 관심을 두는 척했다. 곧 이수의 반전이 펼쳐졌다. 강몽구(정재성)에게 세자 시해 사건 재수사를 맡기고,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세 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전지 훈련 후 서울 여행에 나선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첼시 로버스는 청주 FC와 우중 평가전을 펼쳤지만 0:3으로 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천수와 김병지에게 큰 가르침을 받은 선수들은 초반 거센 공격을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갈수록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골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구단주 김수로는 청주 FC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포가 터지자 “이건 부폰이 와도 못 막는다”라며 상대의 골 결정력에 감탄하는 동시에 첼시 로버스 선수들을 두둔하면서 “우리는 12부 리그 가는 게 목표다”라며 큰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은 짧은 휴식기를 가졌다. 김수로는 엔필드 타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던 알레를 병원에 데려갔고, 선수들은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로와 청계천을 다니며 서울을 여행하기도. 김수로는 경기가 마무리되자 땀 흘려 뛴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치맥 파티를 열어 감동을 안겼다. 한국의 소울푸드를 소개한 것은 물론, 치킨집의 골든벨을 울리며 통 큰 구단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KCON 뉴욕 현장에 참석한 20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0인의 연습생은 월클볼을 들고 미스티의 정체를 알기 위해 누군가를 찾아갔다. 여성은 월클볼을 받은 후 유심히 살폈고 미스티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다음날 뉴욕에서의 첫 미션을 받은 연습생들은 5개로 팀을 나눠 뉴욕 곳곳에 위치한 미션 장소로 이동해 안내자 '미스티'를 찾기에 돌입했다. 노래, 춤, 암기 등 다양한 미션을 끝내고 다시 스트로베리 필즈에서 한 데 모인 연습생들은 마지막 장소로 향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장윤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 하기 좋은 10월. 언젠가 부터 보라색이 나의 시그니처 컬러가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존예로움”, “예뻐요”, “미소가 아름다우세요...두분 다”, “두분이닮으셨네요:)”, “크흐 남편 분 진짜 잘생기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여주다(이나은 분)는 오남주(김영대 분)와 또 한번 마주쳤다. 두 사람은 서로 부딪쳤던 일을 떠올렸고, 오남주는 "그게 그렇게 신경쓰이냐, 셔틀 열심히하면 세탁비는 빼주겠다"며 차가운 말로 여주다를 떠났다. 진미채는 은단오에게 "우리가 있는 세계는 작가가 만들어낸 만화 속, 작가가 의도하지 않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작가가 만든 말만 뱉는다"면서 작가가 그리지 않는 공간들도 존재하고 이곳은 그림자같은 공간이라 했다. '어하루'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편성 관계로 9일 오후 8시 55분부터 5, 6회와 7, 8회가 연이어 방송, 2시간 연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게다가 자신이 던져서 부서뜨린 석고상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상황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교실복도에는 의자들이 공중에 떠있었고, 은단오는 이상한 상황들에 대해 진미채에게 물었다. 진미채는 "이제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