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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피투게더4` 42kg로 뼈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19:53: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박영규는 평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그 장면은 '정도전'에서 캐릭터가 폐결핵을 이겨내기 위해 구더기를 먹는 장면이었다"며 "실제로 제가 스물 여덟살 때 폐결핵에 걸린 적이 있다. 몸무게도 42kg로, 뼈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2004년박영규 아들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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