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긴 뒤 둘러앉은 이들은 김종민이 “나보다 노래를 잘 한다”며 마이크를 건넨 윤시윤을 시작으로, “가수 해도 되겠다”는 칭찬을 받은 조병규, 현직 가수인 은지원X김종민에 이르기까지 릴레이 열창을 선보이며 ‘광란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이들이 집에 들어오자 김종민은 대뜸 강남에게 “강남아,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은지원은 영문을 모른 듯 “왜 축하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결혼하잖아요”라고 답했다. 은지원의 충격적(?)인 반응에 결혼을 한 달 앞둔 강남은 “아니, TV 아예 안 봐요? 난 보자마자 형이 축하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왜 왔냐는 반응이야”라며 ‘어이상실’이 된 모습을 보였다.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노래 가사는 ‘자연스럽게’에 앞서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모습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이날 ‘구례 노래방’ 참가자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규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규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합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규리의 팬들은 “멋지다 내 스타”, “사랑합니다 우리 규리 여신님”, “지금까지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한글날! 그런데 못가는”, “즐거운 하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67회에서는 ‘아내의 맛’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함진 부부의 중국 마마, 파파가 오랜만에 등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국 일상을 통해 변치 않는 웃음 폭발 시트콤 전개를 펼쳐낸다. 추수를 위해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을 찾은 중국 마마, 파파가 황금빛 대왕 옥수수로 가득 찬 만주벌판 급 옥수수밭을 배경으로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를 터트리는 것. 그런가 하면 시부모님은 10만 평 추수를 끝낸 후 피로를 풀기 위해 중국 하얼빈의 숨은 명소인 6만 평에 달하는 노천 온천을 찾았다.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 들어선 이들은 제대로 된 신선놀음을 즐겼다. 함소원은 중국 국적의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리며 18살 나이 나이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며 진화는 올해 2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 혜정을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어드밴스드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탓(My Bad)’을 발매한다. ‘내탓(My Bad)’은 기존의 EDM과는 다르게 발라드 음악을 듣는 듯한 아련한 느낌이 포인트인 소프트 EDM 장르로, 숀(SHAUN)이 피처링에 참여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더했다.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숀의 가창과 아련하면서도 반전을 주는 편곡의 조화 어우러져 강한 여운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 곡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카슈미르(KSHMR)와의 협업을 확정, 지난달 ‘2019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Electric Daisy Carnival KOREA)’에서 카슈미르와 어드밴스드가 함께 ‘내탓’ 무대를 선공개 하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10일 오리지널 트랙인 한국어 버전 ‘내탓’을 먼저 발매한 후 추후 카슈미르와의 컬래버레이션 버전을 추가로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영미는 퀴즈가 진행될 때마다 농도 짙은 멘트를 선보이며, MC 전현무를 비롯한 말 선수들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같은 팀인 방송인 붐은 자체 모자이크를 하며 “지금까지 녹화분은 사진으로 나갈 것”이라며 안영미를 진정시켰다. 'ㄴㅅㅂㄷ' 초성을 두고 모두 고민에 빠진 가운데, 전현무는 "내가 촉이 좋다고 생각할 때"라고 힌트를 건넸다. 이날 안영미는 애장품으로 한 번 더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지게 했다. 그녀의 애장품 최초 목격자 이진혁은 “선물을 보는 순간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김흥국이 '밥은 먹고 다니냐'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면서 심경을 전한다. 김수미는 가게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배우 김지영이 손님으로 찾아온 것. 영화와 드라마 얘기를 하던 중, 또 다른 손님은 김수미와 아는 사이라며 접견을 요청했다. 김지영과 김수미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원일기’ 노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미의 지인이라고 말하던 한 남성분은 꽃다발을 들고 김수미네 가게를 찾았다. 한의사라고 밝힌 그는 자신이 ‘전원일기’에서 찍었던 단체 사진을 들고와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 김흥국은 김수미표 국밥 한 그릇에 용기를, 김수미표 욕 한 사발에 마음속 응어리를 날리며 새 출발을 다짐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을 향한 광일(최성재 분)의 반격이 그려졌다. 장회장은 최태준을 못 알아보는 모습을 보이며 그에게 술을 권했다. 최태준은 술 생각이 없다며 "저 이제 머슴 아닙니다. 양지건설 회장입니다"라고 했다. 장회장은 "내가 왜 귀한 딸을 왜 자네에게 주냐"며 술이나 마시라고 했다. 최태준은 장 회장이 기억을 잃은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정 회장의 정신은 멀쩡했다. 장 회장은 자신이 죽으면 최태준이 오유월(오창석)을 헤칠 거라고 생각해 최태준과 함께 독주를 나눠 마시고 같이 죽으려 했다. 그럼에도 장 회장은 “내가 왜 내 딸을 자네 같은 머슴한테 시집보내? 쓸데없는 소리 마”라 받아치며 거듭 술잔을 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밤 11시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오지호와 이윤지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방송에서는 오지호가 냉장고를 공개하고, 셰프들과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친다. 오지호는 '원탑'으로 정우성을 뽑았고, 이어 "배우 이병헌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라며 또 다른 후배를 언급했다. 냉부해 팀 10명의 셰프들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하게 됐다. 오지호는 ‘팬들이 선정한 연예계 짐승남 TOP3’에서 가수 겸 배우 옥택연과 배우 장혁을 꺾고 1위로 뽑혔다는 사실을 전한다. MC들은 오지호에게 “드라마 ‘추노’ 촬영장에서 장혁과 신경전이 없었나”라고 묻는다. 오지호는 “현장에서 대본 보는 사람은 없고 전부 다 운동하고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재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유재석과 함께 곰소염전에서 일을 하게 됐다. '일로 만난 사이'의 유재석은 지창욱을 향해 "너 알지? 너 잘생긴 거"라고 물었다. 지창욱은 "사실 못생기진 않았잖아요"라면서도 "사실 제 취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다. 유재석도 열심히 일하는 지창욱을 칭찬했고, 염전 사장은 “이 정도면 정식 계약해서 염부로도 쓰고 싶다. 어디서 해본 것 아니냐”라며 놀랐다. 세 사람은 먼저 염전의 소금을 한 쪽으로 밀어 모으는 작업을 했다. 이후에는 소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고, 물기를 빼기 위해 소금산을 만들었다. 지창욱은 "어머니에게 잘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가장 좋은 건 뭘 해드리는 것보다 같이 시간을 함께하는 게 제일 중요한데 같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아쉬움과 후회를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혜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말라카로 이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멤버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말라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마지막 여행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콘셉트로 한 '이보다 더' 투어를 선보이며 알찬 설명과 함께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그는 앞서 버터와 튀김, 고기 등에 집중됐던 이틀간의 식사로 한식이 그리운 멤버들을 위해 “김칫국이랑 맛이 똑같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 ‘락사’를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말라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