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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양의 계절… 보이며 그에게 술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0 08:10: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을 향한 광일(최성재 분)의 반격이 그려졌다.


장회장은 최태준을 못 알아보는 모습을 보이며 그에게 술을 권했다.


최태준은 술 생각이 없다며 "저 이제 머슴 아닙니다. 양지건설 회장입니다"라고 했다.


장회장은 "내가 왜 귀한 딸을 왜 자네에게 주냐"며 술이나 마시라고 했다.


최태준은 장 회장이 기억을 잃은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정 회장의 정신은 멀쩡했다.


장 회장은 자신이 죽으면 최태준이 오유월(오창석)을 헤칠 거라고 생각해 최태준과 함께 독주를 나눠 마시고 같이 죽으려 했다.


그럼에도 장 회장은 “내가 왜 내 딸을 자네 같은 머슴한테 시집보내? 쓸데없는 소리 마”라 받아치며 거듭 술잔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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