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김흥국이 '밥은 먹고 다니냐'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면서 심경을 전한다.
김수미는 가게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배우 김지영이 손님으로 찾아온 것.
영화와 드라마 얘기를 하던 중, 또 다른 손님은 김수미와 아는 사이라며 접견을 요청했다.
김지영과 김수미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원일기’ 노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미의 지인이라고 말하던 한 남성분은 꽃다발을 들고 김수미네 가게를 찾았다.
한의사라고 밝힌 그는 자신이 ‘전원일기’에서 찍었던 단체 사진을 들고와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
김흥국은 김수미표 국밥 한 그릇에 용기를, 김수미표 욕 한 사발에 마음속 응어리를 날리며 새 출발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