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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로 만난 사이, 지창욱은 사실 못생기진 않았잖아요라면서도 사실 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0 07:19: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재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유재석과 함께 곰소염전에서 일을 하게 됐다.


'일로 만난 사이'의 유재석은 지창욱을 향해 "너 알지? 너 잘생긴 거"라고 물었다.


지창욱은 "사실 못생기진 않았잖아요"라면서도 "사실 제 취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다.


유재석도 열심히 일하는 지창욱을 칭찬했고, 염전 사장은 “이 정도면 정식 계약해서 염부로도 쓰고 싶다. 어디서 해본 것 아니냐”라며 놀랐다.


세 사람은 먼저 염전의 소금을 한 쪽으로 밀어 모으는 작업을 했다.


이후에는 소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고, 물기를 빼기 위해 소금산을 만들었다.


지창욱은 "어머니에게 잘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가장 좋은 건 뭘 해드리는 것보다 같이 시간을 함께하는 게 제일 중요한데 같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아쉬움과 후회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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