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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들이 집에 들어오자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0 12:28: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긴 뒤 둘러앉은 이들은 김종민이 “나보다 노래를 잘 한다”며 마이크를 건넨 윤시윤을 시작으로, “가수 해도 되겠다”는 칭찬을 받은 조병규, 현직 가수인 은지원X김종민에 이르기까지 릴레이 열창을 선보이며 ‘광란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이들이 집에 들어오자 김종민은 대뜸 강남에게 “강남아,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은지원은 영문을 모른 듯 “왜 축하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결혼하잖아요”라고 답했다.


은지원의 충격적(?)인 반응에 결혼을 한 달 앞둔 강남은 “아니, TV 아예 안 봐요? 난 보자마자 형이 축하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왜 왔냐는 반응이야”라며 ‘어이상실’이 된 모습을 보였다.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노래 가사는 ‘자연스럽게’에 앞서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모습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이날 ‘구례 노래방’ 참가자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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