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왠은 KBS2 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루저(Loser)'는 오왠의 러프하면서도 쓸쓸한 목소리로 사랑 앞에 루저라고 고백하는 한 남자의 감정을 표현해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애절함을 담아낸 곡이다. 가슴 먹먹한 피아노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1400만 뷰의 사랑을 받은 CF (나트라케어)의 CM송과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CF (나트라케어)의 CF 송 가사로 활약한 나오미, 실력파 뮤지션 박종혁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의 공동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 참여한 오왠(O.WHEN)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와 세련된 감성으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대세로 떠오른 가수. '오늘', '미지근한 밤'등을 포함한 다수의 노래들로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OST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OST에서도 오왠(O.WHE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추석 공개된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 별난 주제로 줄을 세우는 모습들이 화제가 됐다. 당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방송인 서장훈, 가수 박준형, 김종국은 정규 방송에서도 든든한 맏형 라인을 차지하며 뜨거운 논쟁을 펼친다. 새로운 형제로는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는 예능 신예 이진혁이 합류한다. 이진혁은 형들과 신선한 호흡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형제의 정체도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 형제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과 강하늘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황용식은 "고새 또 밀어내시네요. 우리 고만 떠들고 만두나 드시죠"라며 침울해졌다. 곽덕순은 심란해하면서도 “부모야 을이니 내가 어쩌겠니. 내가 기댈 건 시간 뿐이니 소나기면 그치겠지. 간, 쓸개 내다준다고 할 때 바로 믿지 말고 두고 봐라”고 입장을 전했다. 강하늘도 마찬가지였다. 5월 군 전역 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돌아온 그는 본격적으로 연기의 꽃을 피우고 있다. 그간의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준 단정하고 차분한 외모,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달리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으로 순박의 절정을 치닫는 “토속적인 매력”을 마구 발산하고 있는 것.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맛깔나는 사투리와, 묘하게 촌스러움을 더하는 비음 섞인 톤까지. 그가 연기하는 황용식은 이 세상 어딘가에 정말로 존재할 것만 같은 생생함을 자랑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뽕따러가세'에서 송가인과 붐은 두 번째 사연 신청자의 부탁을 받아 강원도 태백산맥의 한 민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탑승한 나룻배는 최대 인원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였다. 강을 사이에 둔 마을 주민들은 각자 서로의 마을로 뽕남매를 초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다. 강 위에서 이리저리 가지도 못하던 뽕남매는 결국 양쪽 마을을 오가며 두 번의 공연을 선물,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어머님에게 맛있는 쌈을 싸드리고 송가인도 곧바로 먹방을 펼쳤다. 붐 또한 쌈을 싸먹으며 "어머님 고기 두점 넣어도 되냐"며 물었고, 이에 송가인은 "여기 큰 고추도 있다"면서 받아치기도 해 폭소케했다. 이윽고 어머니는 송가인 표 된장찌개 맛에 대해 "100점"이라고 칭찬하기도 해 훈훈한 저녁식사가 이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서울 노래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투어 중 액티비티로 옛사랑에게 편지를 쓰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편지를 써서 날려보내자라고 제안했다. 김준호는 "나는 대학생 때 연상을 만났다. 지금 두 손자의 할머니가 돼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세운상가를 찾았다. 전현무는 "세운상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시설이다"라며 "최근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젊은 청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정동길에서 '옛사랑'을 소개하며 "이 곡이 이문세씨의 7집 앨범에 있다"고 말해 LP를 꺼냈다. 전현무는 "요즘 아이돌 앨범 안에 포토카드가 있다. 이 앨범에도 포토카드가 있다"라며 엽서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이거 선물로 주는 거 아니냐. 설명은 좋은데 선물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다들 너무 진지해서 부끄럽다"라며 편지를 읽었다. 김준호는 "그때는 정말 사랑했다. 앞으로 무병장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김준호는 "그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 정재형, 장윤주가 새 MC로 합류했다.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MC 정재형은 전공을 살려 음악 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했다. 가수 겸 작곡가인 유희열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유희열은 ‘음악 영화 특집’에 선정된 두 영화에 대해 “‘원스’는 비주얼 앨범을 보는 것 같았고 ‘인사이드 르윈’은 포크 뮤지션의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두 영화 모두 굉장히 흥미롭게 봤다”라고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자꾸 연주하는 배우의 손을 보게 되더라. 자세히 관찰하면서 봤는데 완벽하게 소화해서 깜짝 놀랐다. 두 영화 모두 캐스팅 역시 신의 한수다”라고 뮤지션 입장에서 이야기를 더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MC로 합류한 정재형과 장윤주는 "첫방송이라 떨린다"고 걱정을 드러냈지만 원년멤버 장성규와 함께 특급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특집 4주차가 시작됐다. 김수미는 "내가 답답해서 속병이 났다"며 "4주면 졸업인데 이대로는 졸업 못 시킨다. 제대로 해서 잡수실 때까지 요리를 가르치겠다"라고 선언했다. 김수미는 반찬 특강 4주차를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반찬을 선보인다.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깻잎김치, 명란연근전과 함께 제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소고기뭇국, 가자미구이 레시피와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초간단 1인분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김수미는 웃었고 임현식은 "저런 농담은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냄비에 마늘,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고 볶았다. 모습을 본 전인권은 마늘을 좋아해 김수미가 이야기했던 양보다 훨씬 많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국간장이 아닌 진간장을 넣으려해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임현식은 조미료 찾기도 헤매면서 조청물엿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는 뚝배기에 넣고 자작할정도로만 물을 붓고 끓여주면 완성이다. 장동민은 "기름이 부족하면 중간마다 넣어주셔야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병을 알게되는 주용진(강석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는 주상원(윤선우)의 전화 통화를 받았다. 주상원이 “낮에 한준호(김사권)씨가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걱정돼 전화했어요”라고 했다. 의사는 용진에게 “그사람이 왜?”라고 물었고 용진은 “어디가 아픈 거야?”라고 질문을 했고 금희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됐다. 준호는 병원에서 용진에게 사직서를 내고 이를 알게 된 상미(이채영)는 준호에게 달려와서 매달렸다. 원래는 병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려 했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백혈병 환자를 보고 마음이 흔들린 상황. 왕금희는 고맙다며 “상원 씨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제대로 고맙단 소리도 못한 것 같아서요”라고 말을 돌렸다. 주상원은 행복해하며 “하루 빨리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영심(김혜옥 분)의 미용실을 찾은 한준호는 주상원을 만났다. 한준호는 주상원에게 “금희 위해서라도 이쯤에서 포기 하라고. 지금 나는 금희를 지키겠다는 이유 하나 뿐이야”라고 경고했다. 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6시 김필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 둘'이 베일을 벗었다. 김필의 '사랑 둘'은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으로, 우리의 소중한 사랑의 모양이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변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김필의 자작곡.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김필의 매력적이 음색이 더해져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 '펀치 타임(Punch Time)'을 개최한다.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과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로켓펀치는 '빔밤붐'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000만 뷰 돌파, 데뷔 앨범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로켓펀치가 팬미팅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