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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상원윤선우의 전화?? `여름아 부탁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3 08:35: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병을 알게되는 주용진(강석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는 주상원(윤선우)의 전화 통화를 받았다.


주상원이 “낮에 한준호(김사권)씨가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걱정돼 전화했어요”라고 했다.


의사는 용진에게 “그사람이 왜?”라고 물었고 용진은 “어디가 아픈 거야?”라고 질문을 했고 금희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됐다.


준호는 병원에서 용진에게 사직서를 내고 이를 알게 된 상미(이채영)는 준호에게 달려와서 매달렸다.


원래는 병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려 했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백혈병 환자를 보고 마음이 흔들린 상황. 왕금희는 고맙다며 “상원 씨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제대로 고맙단 소리도 못한 것 같아서요”라고 말을 돌렸다.


주상원은 행복해하며 “하루 빨리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영심(김혜옥 분)의 미용실을 찾은 한준호는 주상원을 만났다.


한준호는 주상원에게 “금희 위해서라도 이쯤에서 포기 하라고. 지금 나는 금희를 지키겠다는 이유 하나 뿐이야”라고 경고했다.


집으로 돌아온 왕금희는 나영심에게 “상원 씨랑 여름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이대로 죽으면 어떡하지?”라며 두려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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