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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루저Loser는 오왠의 러프하면서도 쓸쓸한… '동백꽃 필 무렵'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3 11:18: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왠은 KBS2 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루저(Loser)'는 오왠의 러프하면서도 쓸쓸한 목소리로 사랑 앞에 루저라고 고백하는 한 남자의 감정을 표현해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애절함을 담아낸 곡이다.


가슴 먹먹한 피아노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1400만 뷰의 사랑을 받은 CF (나트라케어)의 CM송과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CF (나트라케어)의 CF 송 가사로 활약한 나오미, 실력파 뮤지션 박종혁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의 공동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 참여한 오왠(O.WHEN)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와 세련된 감성으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대세로 떠오른 가수. '오늘', '미지근한 밤'등을 포함한 다수의 노래들로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OST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OST에서도 오왠(O.WHEN)만의 음악적 컬러와 몽환적인 보이스가 곡에 잘 녹아들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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