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9 (금)

  • 흐림서울 18.8℃
  • 박무제주 23.9℃
  • 맑음고산 23.1℃
  • 구름조금성산 24.0℃
  • 맑음서귀포 25.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두 사람이 탑승한 나룻배는 최대 인원 20명을? 뽕따러가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3 09:56: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뽕따러가세'에서 송가인과 붐은 두 번째 사연 신청자의 부탁을 받아 강원도 태백산맥의 한 민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탑승한 나룻배는 최대 인원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였다.


강을 사이에 둔 마을 주민들은 각자 서로의 마을로 뽕남매를 초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다.


강 위에서 이리저리 가지도 못하던 뽕남매는 결국 양쪽 마을을 오가며 두 번의 공연을 선물,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어머님에게 맛있는 쌈을 싸드리고 송가인도 곧바로 먹방을 펼쳤다.


붐 또한 쌈을 싸먹으며 "어머님 고기 두점 넣어도 되냐"며 물었고, 이에 송가인은 "여기 큰 고추도 있다"면서 받아치기도 해 폭소케했다.


이윽고 어머니는 송가인 표 된장찌개 맛에 대해 "100점"이라고 칭찬하기도 해 훈훈한 저녁식사가 이어졌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