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집 나간 며느리 추격전을 그리며 폭풍 웃음을 선사했던 첫 티저와 최윤소의 인생 리셋을 예고한 두 번째 티저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주인공 여원의 시댁과 친정식구들의 요란스러운 한바탕 소동이 담겨 있어 앞으로 이들 사이에 벌어질 좌충우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꼰닙네 첫째 남일남(조희봉)과 둘째 남지영(정소영)이 티격태격 우격다짐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행여 불똥이라도 튈세라 황급히 달아나는 셋째 남이남(나인우)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개성만점, 사고뭉치 삼 남매의 등장을 알린다. 여원을 힘들게 하는 건 친정식구들도 마찬가지. 강여원(최윤소 분)과 봉천동(설정환 분)은 만나기만 하면 부딪히는 여원의 아버지 강규철(김규철 분)과 왈가닥 여동생 강여주(홍지희 분)를 말리느라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친 김원효는 아내를 기다리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나.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하고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원효는 고생한 심진화를 위해 안마를 해주며 “옆에서 보는 사람이 더 안타깝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재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0일 신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신재혁입니다. 늘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몸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헉 잘다녀오세요 몸 건강히 ..!”, “재혁아 어디로가냐ㅋㅋ”, “잘 다녀와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기다릴게요!!”, “세상에 잘 갔다왕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손미나가 참석해 남다른 가치관을 전했다. 방송에서 여행작가로서 여행을 계속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손미나는 “아나운서 시절과 여행작가 시절 중 뭐가 더 좋나”라는 질문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답했다. 아나운서로 커리어를 쌓던 중 갑작스럽게 사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인생의 3막을 시작했다. 작년부터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여행 작가면서 미국 언론사에서도 일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제는 중미 쿠바 등 한 달씩 살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손미나는 "아나운서와 여행 작가의 우위를 정할 수 없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니 첫사랑을 만난 기분이다. 방송 당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었기 때문에 두 직업을 구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당혹케하는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전현무가 "최근에 김충재가 들어갔는데 회사에 플러스냐?"라고 물었다. 김소연은 "어마어마하다. (김충재의) 매출이 억대다"고 답하자, 전현무는 "충재를 형이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충재의 활약이 엄청나다. 매출이 억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옷을 맞춰본 후 김소연은 자회사의 업무회의에 참여했다. 직원들의 업무 내용이 성에 차지 않자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라”며 독설을 하기도. 살얼음판같은 분위기 속 구세주가 등장했다. 비서가 꽈배기와 핫도그, 찹쌀도넛 등의 간식을 사온 것. 꽈배기를 본 김소연의 표정은 곧바로 바뀌었다. 전현무는 “꽈배기 CF도 이렇게는 안할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꾸중을 듣던 직원들은 간식을 내켜하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빵을 먹은 김소연은 곧바로 기분이 풀어졌다. 한결 유해진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던 것”이라고 직원들을 다독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10월28일부터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에서 시간을 옮겨,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며 "새로운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농구 대통령' 허재의 등장과 함께 월요일 밤 더욱 흥미진진한 '휘게 라이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천마을에는 이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새롭고 흥미로운 시골 마을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예능 치트키’ 허재의 합류로 현천마을에는 한층 더 활기가 돌 예정이다. 이미 공개된 예고에서 ‘자연스럽게’의 전인화가 “시골 마을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 살아가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이웃들과 함께합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라며 방송 시간대 변경을 공지했다. 해당 예고에는 새로운 이웃 허재도 등장해 "MBN으로 '자연스럽게'"를 외쳤고, 은지원은 "채널 고정,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말해 새롭게 시작될 '자연스럽게'의 월요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회차는 300회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슈돌’만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회차였다. 경민 아빠와 라라자매 라원, 라임이는 대한민국의 배꼽 강원도 양구 여행을 즐겼다. 내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자연의 보고 두타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산양 친구도 만났다. 이들은 자연을 입으로도 느낄 수 있는 시래기 정식으로 허기를 달랬다. 어려서 이유식만 먹던 라임이는 처음으로 어른 음식인 숭늉을 먹으며 만족감을 표했고, 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벤틀리가 귀여운지 계속해서 말을 걸었고 벤틀리가 떡을 쥐려다 말자 "애간장을 녹이네. 밀당을 알아"라고 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저 촬영을 위해 만난 윌벤져스와 이영자는 상상 그 이상의 케미로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었다. 음식 앞에 마주 앉은 영자 이모와 벤틀리는 음식을 계속해서 주고받으며 먹방계의 진수를 보여줬다. 개인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5회에서는 김수미의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바쁜 엄마의 동심을 찾아주기 위해 준비한 용인 ‘놀이공원 나들이’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장동민이 형제들과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던 중 과거 소개팅을 진행했던 조은혜 씨를 발견하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놀이공원에서 또 한 번의 만남이 이루어지자 장동민은 물론 소개팅 자리를 지켜봤던 탁재훈 또한 “대박”을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최고의 한방’ 측은 “평소 엄마를 극진히 모시는 장동민을 위해 제작진이 지난 방송에서 아쉽게 애프터가 불발된 조은혜 씨를 특별 섭외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조은혜 씨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출연진도 모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며 “반가운 재회에 미소가 떠나지 않던 장동민의 ‘리얼 반응’과 함께, 짧은 만남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폭발한 청춘남녀의 데이트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더욱이 장동민은 “여기까지 왔는데 같이 타요”라고 용기 있게 데이트 신청을 감행, 함께 놀이기구 체험에 나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3,4회에서 나별(김새론 분)은 주식투자 사기꾼 민영민(박은석 분)을 대상으로 한 사기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민을 속이기 위해 재벌가 막내딸로 위장했다. 승마장에서 넘어지는 영민을 구해내며 본격 등판한 그는 청순함 가득한 비주얼과 말투로 변신,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측불허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의 기복을 탁월한 완급 조절로 능숙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캐릭터의 개성을 돋보이는 내공있는 연기력은 에피소드를 보다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리드하며 재미와 긴장을 다 잡은 활약을 완성시켰다. 그러면서도 나별은 자신의 역할에 있어 진지하고 프로답게 임했다. 영민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은 물론, 향도 데이트와 승마장을 오가며 순발력을 톡톡히 발휘, 그의 신뢰와 투자를 얻어내게끔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를 찾은 최제우는 명리학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제우가 “적중률이 높다”라는 절친 김승현의 증언에 박나래는 출연자들의 연애 운을 봐달라고 요청했다. 최제우는 전현무의 운세에 대해 멋 부리며 예쁨 받기 시작하는 '도화살'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홀릴 수 있는 '홍염살'까지 있다고 언급해, 말선수들의 집단 반발을 사기도 했다. 김승현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 녹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승현에게 “올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사이에서 연애 운이 발생한다”며, “2년 안에 연애가 가능하다”고 말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