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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들어갔는데 회사에 플러스냐라고 물었다. '사장님귀는당나귀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10:03: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당혹케하는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전현무가 "최근에 김충재가 들어갔는데 회사에 플러스냐?"라고 물었다.


김소연은 "어마어마하다. (김충재의) 매출이 억대다"고 답하자, 전현무는 "충재를 형이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충재의 활약이 엄청나다. 매출이 억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옷을 맞춰본 후 김소연은 자회사의 업무회의에 참여했다.


직원들의 업무 내용이 성에 차지 않자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라”며 독설을 하기도. 살얼음판같은 분위기 속 구세주가 등장했다.


비서가 꽈배기와 핫도그, 찹쌀도넛 등의 간식을 사온 것.


꽈배기를 본 김소연의 표정은 곧바로 바뀌었다.


전현무는 “꽈배기 CF도 이렇게는 안할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꾸중을 듣던 직원들은 간식을 내켜하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빵을 먹은 김소연은 곧바로 기분이 풀어졌다.


한결 유해진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던 것”이라고 직원들을 다독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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