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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의 한방˝ 조은혜 씨를 발견하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8:46:2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5회에서는 김수미의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바쁜 엄마의 동심을 찾아주기 위해 준비한 용인 ‘놀이공원 나들이’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장동민이 형제들과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던 중 과거 소개팅을 진행했던 조은혜 씨를 발견하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놀이공원에서 또 한 번의 만남이 이루어지자 장동민은 물론 소개팅 자리를 지켜봤던 탁재훈 또한 “대박”을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최고의 한방’ 측은 “평소 엄마를 극진히 모시는 장동민을 위해 제작진이 지난 방송에서 아쉽게 애프터가 불발된 조은혜 씨를 특별 섭외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조은혜 씨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출연진도 모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며 “반가운 재회에 미소가 떠나지 않던 장동민의 ‘리얼 반응’과 함께, 짧은 만남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폭발한 청춘남녀의 데이트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더욱이 장동민은 “여기까지 왔는데 같이 타요”라고 용기 있게 데이트 신청을 감행, 함께 놀이기구 체험에 나선다.


겁이 많은 조은혜 씨를 묵묵히 리드하는 장동민의 매력이 폭발한 깜짝 데이트의 결과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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